[그린쑤] 경제신문요약(4월) #12_서울 악성 미분양 증가와 지역 양극화 심화(25.05.12)

 

[요약]

서울 악성 미분양 증가와 지역 양극화 심화

 

3월 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감소했으나, 준공 후 미분양(악성 미분양)은 0.7% 증가하여 서울의 경우 전체 미분양 중 68.4%를 차지하며 심각한 상황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강동, 강서, 도봉구 등에서 악성 미분양이 집중된 반면 강남구는 0건으로 지역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 악성 미분양 증가는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와 입지, 분양가, 주변 인프라에 대한 기대치를 반영하며, 건설사들의 자금난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경기 침체 속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과 맞물려 우량 주택과 비우량 주택 간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 미분양 증가에 대한 시각 차이가 존재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주장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시장 원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현재 미분양은 주택 시장 호황 이후 경기 침체기에 나타나는 과도기적 현상으로 보고 정부의 시장 개입보다는 시장 원리에 따른 자정 작용을 강조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511184311263

 

 

<준공 후 미분양 (악성 미분양)>

 

→ 광진구, 강북구, 도봉구, 강서구, 구로구, 강동구

 

<에스아이팰리스강동센텀II> 

- 악성미분양 75개 (80개 분양)

 

→ 세대수 적고(96세대) + 입지 별로 + 주상복합 + 소형평수만 있음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그린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