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부동산으로 10억 자산가가 될 아몬드a입니다.

서투기를 들어야할지, 한 달 쉬어갈지 정말 오래 고민했는데,

1강을 듣자마자 쉬지 않고 강의 듣길 잘했네요! ㅎㅎ

이전 강의도 모두 배울 점이 많았지만,

서울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저에게는 

서울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어주는 서투기가 

딱 알맞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서울 각 구마다 다른 개별 특징 파악하기

이전 강의에서 서울 및 수도권은 

강남 접근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교통을 최우선으로 비교하고, 

교통이 비슷할 경우 다른 입지 요소들로 비교평가하는 것이죠.

그런데 모든 서울 및 수도권이 교통 최우선이 아닐 수 있음을 

이번 서투기를 통해 알았습니다.

익히 잘 알고 있는 목동 학원가의 경우, 

교통보다는 학군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하는 곳이죠.

이 외에도 환경이 조금 더 중요시 되는 곳이나,

구로구나 동작구, 관악구 처럼 같은 구 에 속하지만 동에 따라 

급지가 다른 지역들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살지 않다 보니 어렴풋이 알고 있던 것들을

하나씩 자세히 알려주셔서 서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아요.

때를 기다리지 말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하기

미래 아파트 가격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공급을 통해 전세 가격의 변화는 어느 정도 짐작해볼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앞으로 3년 정도 공급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왕이면 매-전 차이가 많이 줄어든 시기를 기다렸다가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이전 강의에서도 때를 기다리지 말고,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앞마당 내에서 투자하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지만,

권유디님의 강의에서는 그 내용이 더욱 깊이 마음 속에 남은 것 같아요.

매-전 차가 줄어드는 시기가 올 수는 있으나

입지가 좋은 곳들은 그 순간이 매우 짧을 수 있다는 건

생각을 못했더라구요.

최고의 선택을 기다리다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는 것,

항상 명심하고 내가 지금 만들고 있는 앞마당에서

꼭 하나 투자를 하고 말겠다는 마인드로

적극적으로 매물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