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관심사를 가진 분들을 만난다는 기대감으로 조모임에 가기 전부터 설레었다.
산3만큼 귀한 아파트들 모아 6십억 만들조~~
야호~ 조이름부터 신명난다.
자기소개를 통해 왜 이 수업을 선택하였는지?
앞으로 어떤 비전을 가지고 노후를 준비 할 계획인지?
강의를 듣고 강의내용에서 특별히 와닿았던 부분은 무엇인지?
시간관리는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 등
각자의 생각과 앞으로의 다짐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들 처음 뵙는 분들이었지만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셨다.
혼자보다는 함께 멀리 가보자는 마음을 기억하며
각자의 목표를 향해
여러가지 핑계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을 것이고
능력의 한계로 자책 할 날도 있겠지만
천천히라도 나만의 속도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간다면 우리 모두 할 수 있다!!!
서로 응원하면서 힘듦도 즐거움도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이 되기를 기대하며
따듯하지만 뜨거운 열정이 느껴졌던 조 첫모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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