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임장 후 1주차 조모임을 하니 더욱 친숙하게 느껴져서 반가웠습니다.
역시, 다른 분들의 생각을 공유하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항상 투자코칭을 받아야하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작년에 매코를 하면서 방향성을 알려주긴 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맞는 것 같은데 행동으로 바로 옮겨지지 않는 이 상황은 뭐지? 하면서 머뭇거리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조장님이 이 점을 캐치하신것 같습니다. 확신이 서지 않을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코칭을 해야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투자금에 맞춰서 매물을 보는 버릇이 있었는데 바꿔 보려고 합니다. 조금더 상급지중에 들어오는 곳, 투자금에 맞는 지역중에서 좋은 것 계속 트래킹하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지난달부터 강사님이 하셨던 말중에 ‘전고점의 의미가 없어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루나님이 전고점에 집착하지 말라는 말이 현재 시장을 반영하고 있어서 새롭게 알게된 내용이라고 했는데 맞는 것 같습니다. 몇개월전만 해도 전고점 대비 15%하락한 단지들을 중심으로 투자범위에 넣으라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 의미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더욱 인식하게 됩니다. 전고점 가까이 왔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단지이고 상승여력이 다른 단지에 비해 높다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이후 벌어질 상황도 예측해서 충분히 감당가능하다면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원님들의 이야기를 말하고 들으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댓글
제인님 같이 성장할 수 있어 기쁩니당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