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미만의 투자금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단지들은 수익이 나면 매도 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그래도 수도권이니 보유하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수익이 난 금액과 종잣돈을 모아 더 좋은 급지로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추후 자산을 쌓는데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소액투자를 해야하는 입장에서 입지와 연식에 따라 투자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에 기억에 남는다.

 

이번주는 강의에 집중하기도 어려웠고, 강의내용이 기억에 많이 남지않아 마음이 힘들다.

주말동안 단기알바를 하면서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친 상태여서 그런 것 같다.

 

한편으로는 내가 왜 투자공부를 하고 있는지 목표를 다시 생각해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5월에 서투기 수강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커리큘럼에 끌려 수강한 것도 사실이다.

 

핑계보다는 해야만 하는 이유를 찾는 나, 더욱 간절한 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댓글


꿈행이user-level-chip
25. 05. 13. 08:54

간절함이 느껴지는 후기네염 ㅜㅜ 주말에 알바하느라ㅜ힘드셨군요 종잣돈 모으기도 무엇보다 너무 중요하니까요!! 지치지않길 그래도 이번달 수강한거 후회하지 않도록 물심양면 도울께여 희오니님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