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 들어와서 초창기 조모임이란
그냥 지켜보고 신기한것,
점점 가면서 더욱더 신기한것,
시간과 지식을 나누고 공유하면서
더 커지는법을 아는 사람들의 공동체인 듯
분임을 할때 잘 몰랐는데 조모임시간을 통해
대화하다보니 공통적으로 지역 순위를 꼽을수있게 되었고
대중적이고 남들이 선호하는 걸 선호해야하는 익숙지 않음에 익숙해지려는 노력을 해야하는 분야에 들어오니
다른 사람들과 같은 생각을 한다는것에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고
이것으로 문득 부동산 가치에 관한 안목이 늘어가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는데
아직 어리버리하고 따라가기 급급하지만 이끌어주고 공감해주는 조원들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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