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매번 들을 때마다 드는 느낌이지만 비슷하고도 다르다.
내 실력이 좋아 질 수록 들을때마다 새롭고 들리는 게 다르다고 하는 데 난 아직 그 단계는 멀었나 보다.
아직 매물량, 거래량, 공급에 따른 시장변화에 대한 것은 머리속을 스쳐 갈 뿐이지만
마지막 정리는 잘 듣고 있다. 투자하기 좋은 시기!! 라는 것.
이 시기에 내가 어떤 위치이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할 지 알고 작은 발걸음이라도 옮긴다면
나역시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행동 해야겠다.
이번 강의 중에 이론적인 부분과 실제로 매수하고 보유하는 법에 대한 실전 다룬 파트가 있는데,
그런 디테일한 부분도 참 재미있고 유익했지만 강의 후 머릿속을 맴도는 단어는 “가치”였다.
“가치”
1. 사물이 지니고 있는 쓸모.
2. 대상이 인간과의 관계에 의하여 지니게 되는 중요성.
3. 인간의 욕구나 관심의 대상 또는 목표가 되는 진, 선, 미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이러한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내가 가는 지역, 지역 내 생활권, 생활권 내 단지, 단지 내 매물의 가치를 안다는 것!!
내가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투자를 이어 가려면 내 물건에 대한 가치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각종 정책 또는 공약만으로도 출렁이는 부동산 경기의 흐름 속에서 투자를 계속 해 나 갈 수 있을 것 같다.
가치를 알기 위해 내가 해야하는 일!!
매일의 투자공부 및 루틴을 지켜나가는 것!!
이달의 원씽(전화임장 100회)을 반드시 달성하기 위한 노력!!
이 작은 것들이 모여 나를 단단한 바위 같은 투자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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