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기 전만 해도,

막연히 단순히 ‘살 수 있는 집’에 대해서만 생각했지,

‘내게 맞는 집’이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고민해 보지 않았다.

 

강의를 들은 후,

막연했던 내집마련에 대한 방향성과 더 가치있는 내 집을 어떻게 찾아낼지

좀더 명확한 분석과 실행력을 키우게 되었다.

 

 

먼저, 내게 맞는 대출과 이를 반영한 예산 확정을 했다.

대출의 종류 LTV, DTI, DSR의 차이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종잣돈과 소득지출에 따른 대출 가능액을 계산해 볼 수 있었다.

 

강의에서는 소득이 적을 수록 대출한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하여,

가계의 월 소득지출에 대해 트랙킹하여 새어나가고 있는 돈은 없을지

명확하게 파악해 보기로 생각했다.

 

예산에 부합하는 지역을 선정하였고,

그 중 매수가능한 단지와 평형대를 리스트업할 수 있었다.

 

특히 네이버부동산에 들어가 어떻게 소팅해야 하는지,

원하는 집 후보군을 찾아내는 법을 상세히 알려줘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실거주와 보유분리 챕터에서는

나의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집 중에

대출 레버리지와 전세 레버리지 중 어떤 장단이 있는지 비교해 볼 수 있었고

실 예시를 통해 나의 상황에 대해 돌이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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