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1기 1단 1채씩 두잇나우하조 내가집을] 1강 후기

 

내가 무슨 집을 사야 할지

오늘도 고민하는 내가집을입니다! 🏡

 

여전히 가치 판단은 어렵고

가치와 가격을 보고 저평가인지

파악하여 매수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좋은 물건을 매수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1호기를 하기 전에는 

매수에만 눈길이 갔습니다.

 

보유와 매도는 딴 세상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1호기를 한 다음부터는 

보유와 매도 강의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번 강의에서 보유하는 단계가

가장 인상 깊게 본 파트입니다.

 

전세에 관하여 말씀해 주신 부분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호기는 리스크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리스크가 해소되었지만

결국은 수도권으로 갈아타기를 해야 합니다.

 

매수하기 전에 전세 계약을 준비하기에

첫 계약할 때는 보유에 대해 큰 걱정이 없습니다.

 

하지만 입주를 피해 전세 계약을 하였지만

갑작스럽게 세입자가 나가거나

 

예상치 못한 일로 역전세를 맞게 될 경우도

분명히 투자하다 보면 있을 겁니다.

 

수도권의 경우 수요가 워낙 많기 때문에

전세를 싸게 내면 잔금 칠 걱정이 적겠지만

 

역전세로 인해 투자금이 묶인다는 것 자체가

투자자에게 공포이자 고통이라 생각이 듭니다.

 

역전세 맞고 해결 가능한 상황만 되어도

운이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탈이 무너져 패닉셀을 하거나

매도 우선순위 없이 역전세를

메꿀 생각만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대처 방법을 사전에 아는 것이

상황이 악화되었을 때 문제도 해결할 수 있고

정신적으로 견뎌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유리한 조건이라면

빠르게 계약을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인데

그 상황에 예고 없이 닥쳤다면

시간을 미뤘을 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제 시간에 맞춰 시간을

조정했을 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이기에 휴가를 써야 하는 상황이나

실전반과 같은 좋은 기회를 누리고 있을 때

그 시간을 온전히 누리고 싶어

시간 조정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매수한 물건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사람의 특징은

최고의 아파트를 산 것이 아니라

 

보유 자산을 잘 지켰기 때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심하면서

 

매수 뿐만 아니라 보유도 그리고 매도까지도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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