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1기 나알ㅇ1튜터님만 8로우하자🏃‍♀루모스] 나는 어떤 투자자인가?

부동산으로 빛을 보고 싶은 투자자 루모스입니다.

지난 달에 이어서 연속 실전반을 하다보니 쉽지가 않지만,

수도권 실전반은 처음이니만큼 열심히 해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 강의는 주우이님께서 현 수도권 시장에 대한 분석들과

각자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어떻게 로드맵을 그려가야할지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1호기를 이제 막 끝낸 저였기에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가져가야할지 더 열심히 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1호기를 하면서 저는 투자하는 직장인보다는 직장인 투자자가 되고 싶다고 더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방향성이 맞는지 한번 더 확인하는 과정이었던 것 같고 

그 방향성에 맞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제 다시 어떻게 공부해나가야할지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투자금으로는 물론 입지가치가 좋은 곳을 매수하는게 좋지만,

투자금이 부족하고 전세 상승분을 투자금으로 활용해야하는 저로써는

마냥 입지가 좋은 곳을 고집하고 좋은 곳의 구축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입지가 조금 낮더라도 지역 내에서 선호하는 신축 투자를 통해

전세 상승분을 투자금으로 활용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을 위해서는 역시나 앞마당을 늘려서 아는 곳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더 생각할 수 있게 된건 갈아타기였습니다.

계속 1년에 1채를 하며 소액투자 대상을 찾겠다는 생각만 했던 저였기에

1호기를 매도해서 갈아타야겠다는 생각까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익을 보고 매도하는게 좋지만,

매도를 통해 나오는 금액으로 확실하게 차이나는 급지에 더 좋은 물건으로 옮겨갈 수 있다면

비록 당장 이익이 크지 않더라도 매도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됐던 것 같습니다.

이제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체력관리하면서! 더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그 안에서 소액투자 대상을 찾는 것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