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지난 열반기초를 들었을 때 MVP가 목표였다. 그래서 지난 기수들의 MVP분들의 강의 후기를 거의 따라적었다.
앞으로 따라하기를 넘어 월부 열반기초반 강의수강하고 무엇을 뽑아먹을 것인지, 나의 변화를 기록해보고자 한다.
200억대 자산가 멘토님의 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 소중한 기회를 꼭 내 것으로 만들 것 ★
또한 멘토님께서 강의 정리에 대해 강조해주신만큼 속기사처럼 멘토님 모든 말씀, 숨쉬는 순간까지 기록하여 행간의 의미를 온전히 파악하고자 한다.
not A but B
A가 아니라 B이다.
가난한 마인드가 아니라 부자마인드이다.
재수강하는 나, 1년 전과 현재 무엇이 달라졌나? 변화를 비교하자
먼저 투자 n채 했는지도 중요하지만 앞마당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앞마당을 통해 비교평가가 되어야 최선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투자를 1채 진행하며 X인지 된장인지 찍어봐야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멘토님들께서 강의로 무수히 많은 지식과 통찰력을 나눠주셨지만 결국 경험해봐야 안다.
그리고 전세레버리지 투자의 장점을 배울 수 있었다. 전세금 상승분에 대한 단어만 들어도 입꼬리가 씰룩거렸다.
또한 월부에서 나눔에 대해 강조하는 것을 머리와 가슴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세상은 나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마음에서 우러져 나와 상대방과 함께 해야 한다.이 때 진심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은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질문하고 물어보고 깨닫고 행동으로 변화한다.
그런데 나는 반대로 행동했다. 부족한 지식과 경험의 밑천이 드러날까봐 질문을 하지 않았다. 부끄럽다. 제대로 파고들지 않았기 때문에 궁금한 것을 몰랐다. 더군다나 출발선이 같았던 열심히 달리는 사람들과 비교하였다.
가난한 마인드를 버리지 못했다. 무 자르듯 가난한 마인드도 잘라버리자!
가난한 마인드를 버리고 부자마인드를 탑재하자!
그리고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독한 시기를 겪지 않으면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마음 속에 꼭 새기자.
멘토님의 회사생활에 대해 언급해주셨다. 문득 2년차 때 생각이 났다. 주 3일은 3시간이상 숙면을 취해본 적이 없었다. 새벽 3시까지 일을 하고,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6시 50분에 셔틀버스를 탔다. 하루는 너무 일하기 싫은 날이었다. 지나가는 길에 다른 부서의 선배를 봤다. 정말 상사께 하고싶은 말을 다하더라. 뒷감당을 어찌하려고 그러는지.. 2년차는 회사에서 아직 배워야할 것이 많았기에 더 신기했을지도 모른다. 당시에 가장 많이 했던 말은 '넵 알겠습니다.' '넵 할 수 있습니다.'였다. 속마음으로 이것까지 해야하나 싶었을 때도 묵묵히 일했다.
어느 날 전체 회의 시간에 선배와 함께 앉아있을 때였다. 넌지시 물어봤다. 선배님은 상사분들 눈치 안보시는 이유가 뭐냐고. 혹시 어마어마한 재산을 상속받았냐고, 아니면 무슨 방법이 있는거냐고. 그 때 오피스텔 n채 투자로 월세가 월급보다 많았다고 했다. 정말 직장이 취미생활이라니, 휴가 기간이 올 때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세계일주를 하러 떠나는 모습에 부러움이 밀려왔다. 듣도보도 못한 아프리카 여행이라니, 미국만 가도 꿈만 같을 것 같은데 말이다. 그런데 듣고도 투자의 세계로 입문하지 않았다. 돈이 많아야 시작할 수 있다는 편견때문이었다.
not A but B 였다. 편견을 버리자.
인생에 주어지는 기회
출처 입력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카무라 미츠루-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는 말이 있다.
지금도 주위에 수많은 기회가 스쳐지나가고 있을 것이다.
단지 내가 몰라서, 내가 열심히 하지 않아서, 내가 준비되지 않아서 기회를 날려보내는 것이다.
생각-행동-태도-습관-인생의 운명 변화
성공한 부자들의 공통점은 소름돋게 일련의 과정이 비슷하다.
최근에 유튜브 알고리즘이 드로우앤드류 영상을 띄웠다.
수능 7등급 연예인 덕후가 20대에 자산가가 된 진짜 이유에 대한 영상이었다. (구) 엑소 연예인 덕후로서 소비 문화에서 벗어나 어떻게 자산가가 되었는지 궁금했다.
23살에 창업을 시작하여 서울 집 2채 정도의 자산을 가지다니 배울 점이 많았다.
가장 인상깊었던 이야기는 다음과같다.
'모든 순간이 기회였다'는 것과
'시간대비 제일 최고치의 기회와 더불어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을 챙기겠다' 를 통해
내 행동, 태도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었다.
영상이 끝나고 3P바인더를 보며 복기해보니 유튜브를 보고, 카페에서 음악을 들으며 아주 시간을 흥청망청 쓰고 있었고, 부자가 되는 중요하고 긴급한 일에 전투적이지 않았다. 기회를 날리고 있었다.
현재의 상황, 언제,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도 충분히 배울 것이 있었는데, 그것을 간과했다.
내가 가지지 못한 상황을 부러워하기만 했다. 그런데 깨달았다. 어떤 상황이든 나에게 유리하게 만들면 된다는 것이다. 단점을 뒤집으면 나만의 스토리가 되고, 그것을 수익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로직이 된다.
노후대비
노후대비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은 머리로는 알고 있다. 그런데 부자를 꿈꿨다.
분명 작년에 봤던 지식e영상인데 다시보니 또 눈물이 났다.
대한민국 65세이상 빈곤층 비율이 매우 높아서,
젊은 사람들도 힘들어서 피하는 일이라서,
무엇보다 남일 같지 않아서 너무 슬펐다.
열중반 5기 때 분위기 임장을 했던 쪽방촌이 떠올랐다. 이번 폭우 피해도 스쳐지나갔다. 너무 안타까웠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기 전에 노후대비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다시 한 번 크게 다가왔다.
꼭 저환수원리랑 함께 노후대비 단어를 뼈에 새겨야지.
그리고 회사가 나의 노후와 내집마련을 책임지지 않는다는 말씀을 뼈에 새겨야겠다. 이건 홍익인간 사상으로 지정하고 널리널리 퍼뜨려야 한다. 자본주의에서 살면서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나도 그렇고,.., 자본주의 세상에서 졸지말고 눈을 크게 뜨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보자. 소득절벽이 예상되는 시기에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흑자구조를 만들어놓자.
우리는 결국 자영업자가 된다.
출처 입력
자본주의에서 내가 가진 나만의 무기가 무엇일까?
아마존고, 카뱅돌풍 속에서 어떤 모습을 가져야할까?
결국 대체되지 않기 위해서 자신만의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그냥 콘텐츠가 아니라 맥락(콘텍스트)과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클릭수, 투데이, 일방문자수, 조회수 모두 상대방의 공감을 이끌어야 한다. 결국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비슷하지 않을까?
그러다 문득 1억, 3억, 10억, 30억, 100억 자산가의 일상이 궁금해졌다. 구체적으로 대상에 따라 싱글투자자, 워킹맘투자자, 워킹대디투자자 그리고 각각 직업별로 10억을 달성했는지까지 어떤 일상을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해졌다.
멘토님께서 알려주신 1,3,1,3 법칙에 따라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일상을 보여주는 브이로그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임장을 가고, 임장보고서를 쓰고, 강의를 듣고, 독서를 하고, 회사에서는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나도 가장 궁금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글로 정리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언변이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영상으로 남겨보고자 한다.
대한민국에서 부자가 되려면 3가지를 기억하라.
첫째, 사업
둘째, 부동산투자
셌재, 증여/상속
증여/상속을 받을 수 있었다면 월부에 왔을까? (긁적)
우리집은 증여/상속은 꿈꿀 수 없다. 그렇다면 답은 사업과 부동산투자이다. 사업은.. 글쎄.. 자영업을 하며 엄청난 고생을 하신 부모님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반면 집안에서 부동산 투자로 꽤 돈을 번 분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투자(전세레버리지투자)를 제대로 파헤쳐보자! 월부 믿습니까! 믿습니다!
5년 안에 1억
멘토님께서 단기간에 뚫어야 한다고 하셨다.
잠시 한숨을 쉬었다. 1호기에 생각보다 투자금이 더 많이 들어갈 예정이라 2호기가 늦어질 것 같은데 어쩌지??
현재 받는 월급 - 철저한 지출 통제를 하더라도 종자돈이 딱 나오는데 어떻게 5년 안에 1억을 만들 수 있을까. 앞마당 매달 만들다보면 답이 보이겠지. 그리고 부자라면 어떻게 돈을 활용할까? 분명 단군시대 이래 돈벌기 최고로 좋은 환경이라고 했으니 조금만 더 고민을 해보자. 혹시 이런 고민도 가난한 마인드일까요..(쭈굴)
알고 넘어가자
1. 월세 수익률 계산 = (월세*12)-대출이자 / 매매가 -(보증금+대출금)
2. 선대출? 세입자가 전입신고를 하기 전에 은행에 아파트 담보대출을 먼저 신청하는 것이다. 1순위가 은행이 되고 후순위가 세입자가 되어 불안함에 보증보험에 가입하게 된다. 전세금이 상승하면 선대출 받은 금액을 먼저 갚는다.
댓글
정열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