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투자 공부를 시작해 엄청난 정보를 모았지만 대부분 투자자가 어느 순간 왜 멈추게 될까요?
"이건 알겠는데 그 다음은 뭐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지? 내가 지금 뭘 잘하고 있는간가?"
부동산 거래 경험이 없는 투자자 혼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영역이기에 확신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처음에 방향 설정이 잘못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에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구조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투자가 무서운 이들이라면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행동은 다음과 같다.
1)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찾고, 롤모델을 설정
-투자자 스스로가 이전과 다른 선택과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
-요즘 가장 자주 대화한 다섯 명이 누구인가요? 그들의 삶이 내가 원하는 방향과 일치하나요?
-누구와 시간을 보내는지에 따라 투자자로 성장하는 속도가 결정된다.
-롤모델을 설정하고 실전투자의 성공비법을 오랜 시간에 걸쳐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필요
-순자산 10억을 쌓는 구간까지 이 부분이 아주 중요
2) 투자와 관련해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정하고 바로 실천
-투자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알았다면 하나씩 채워나간다는 마음으로 해나가야 한다.
-잘하는 단계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내 성향에 맞지 않아서 이건 할 수 없다거나 효율을 따지면서 중간과정을 생략해선 안된다.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정해라.
(관심있는 지역 시세 30분씩 보기, 독서 하루에 20~30페이지, 매주 임장 등)
-직접 행동은 투자 감각이 빨리 생긴다.
-과정을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내 예산으로 투자 가능한 지역과 단지가 어느 순간 보이게 된다.
-원하는 것을 이루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거대한 목표가 아니라, 작고 사소한 일을 얼마나 격파하느냐에서 갈린다.
-기회는 기다리는게 아니라, 다가가야 보인다.
의식적으로 인간관계의 선택으로 주변을 좋은 사람들로 채우고 투자자로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정해 보는것에서 출발한다.
💡깨
투자 공부를 그래도 어느 정도 하다보면 스스로에게 벽이 생기거나 혹은 이정도면 괜찮겠지라는 순간이 오는 것 같다. 임보를 쓰더라도 임장을 가더라도 이정도면 되겠지! 뭐 이런 것은 안해도 되는데! 굳이 이렇거까지! 라는 안일한 생각들에 반성을 하게 된다.
분명 이전 보다 스스로 성장을 했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내가 가진 지식은 늘렀지만, 그것을 투자 행동으로 연결해서 결과를 만들고 반복하지는 않았기에 투자에 있어서는 초보이다. 그렇기에 더욱 더 처음 마음가짐을 가지고 투자를 위한 준비 (임장, 임보, 강의 등)를 해야 한다.
또한, 투자를 위한 루틴은 조금 더 신경을 쓰면서 해야 겠다. 너무 비슷한 루틴만을 가지고 하기보다는 그달의 원씽에 맞춰 루틴 (활동, 시간 등)을 조정하면서 해야 실제 투자 실력과 결과를 만들 수 있는 루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롤 모델 설정
사실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강의를 들으면 아 이렇게 하면 되겠다 생각을 하고 그때는 그렇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칼럼을 통해 그래도 멘토/튜터님들의 이야기를 계속 들으면서 그분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것 같다.
매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롤모델이 딱 정해져 있지 않지만, 투자로 이어진 동료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면서 투자 환경에 나를 넣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적)
투자 루틴은 매월 복기 및 개선하기
https://cafe.naver.com/wecando7/11518058?tc=shared_link
댓글
독서 시세 칼럼필사 와…. 대단하십니다👏🏻👏🏻👏🏻
칼럼필사까지 멋지십니다~~^^ 저는 퇴근 9분 남았어요. 퇴근하면 발등에 불 떨어진 내일 사임제출을 위해 시세지도 그리러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