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맘]2025.05.14 목실감

목표

  1. 시세&시세지도

 

실적

  1. 열심히 하긴했는데… 남은게 별로 없는듯ㅠㅠㅠ

 

감사일기

  1. 정신없이 바쁜 하루였다. 오후엔 내가 주관한 연수까지… 사전준비 & 당일준비 & 연수진행 & 마무리까지….ㅜㅜㅜ 순간 내가 미쳤지… 누가 시키지도 않을걸 왜 추진해서 고생을 하는건지 후회가 밀려왔지만… 모두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있었다^^ 그래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면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고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어가겠지^^ 

연수를 추진하고 진행하고 마무리까지 잘한 나에게 진짜 대박 많이 칭찬해주고 나에게 감사하다.

  2. 연수 준비를 함께 해 준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3. 연수 마무리 후 잠깐 틈을 내서 배드민턴 레슨을 받았다. 연수로 인해 게임은 하지 못했지만 레슨은 받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갔는데…. 어머나 어머나 너무 너무 힘들어서 숨을 차올랐다. 다리에 힘이 풀리고 발바닥에서 불이 나는 느낌이었다. 주말 이틀 연속 임장에 매일 임보에 오늘 연수까지… 헉 대박 일정을 소화하면서 배민레슨까지 받으니 온 몸에서 거부하는듯… 레슨 도중 발이 미끌어져 넘어졌다ㅜㅜㅜ 순간 떠오른 생각은 안돼!!! 다리 다치면 암것도 못하는데… 다행 다행 괜찮았다. 그냥 그대로 레슨이 중단되었고 난 체육관 바닥에 드러누웠다… 한참을 누워있다 일어났는데 순간 핑…. 에궁 힘들구나ㅜㅜㅜ

  4. 아… 온 몸이 땀범벅에다가 다리에 힘이 확 풀려버려 집에 가고 싶었지만… 한참을 쉬고 책상에 앉아 임보를 썼다. 야~~~ 진짜 대단한 미라클맘!!! 칭찬해 칭찬해 칭찬해

  5. 너무 늦게 나와 죄송했는데… 괜찮다고해주신 당직기사님 감사합니다. 


댓글


우도롱user-level-chip
25. 05. 15. 00:27

처음 하는 것들이라 온통 어려우실텐데 진짜 진짜 대단하신 미라클맘님~!!! 다치지 않으시어 다행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