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주차 강의 후기

[1주차 강의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1년 전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한번 들어나 볼까 하고 내집마련기초반 강의를 들었었는데

그 후로 정말 오랜만에 듣게된 내집마련 너나위님의 강의였습니다.

투자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너나위님께서 최근 흐름을 녹여 강의해주실 것으로 기대했고 역시나 흥미진진했던 강의였습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1강에서 다뤄주셨던 기본 골자는 같았으며

현재 내 종잣돈을 점검해보고 소득대비 어느정도 대출이 가능한지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부대출 or 일반대출 등 대출종류별 대출한도와 (정부대출에 대해서 다시금 정리),

지역별 대출한도, 정부대출의 매매가 기준까지 정리해본 기회였습니다.

새로 추가하여 다뤄주신 부분이 ‘거주-보유 분리’ 개념이였는데

실거주 vs 거주-보유 분리 중 어느 쪽이 더 좋은 집을 살 수 있는지(이득인지) 판단해볼수 있도록 알려주신게 인상깊었습니다.

아직 내 상황에서는 지방거주 싱글에 종잣돈 자체가 부족하고 저축액도 부족하기에 종잣돈을 굴릴 수 있도록 거주-보유 분리로 가는게 맞고,

신생아 특례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종잣돈 적고 저축액 많은 2030세대의 경우 꼭 신생아대출을 적극 활용하여 실거주 집을 마련하는게 이득!!

그리고 미혼싱글, 신혼부부, 3자녀, 4자녀 등 상황별 케이스로 나눠서 10평대, 20평대초반,중반, 30평대 집 등을 보도록 설명해주셔서 특히 와닿았습니다.

여담으로 고백하자면

다른 분들의 강의도 물론 좋지만

강의 중간 중간에 혼자 말씀하시고 혼자 웃으시는 웃음이 많으신(ㅎㅎㅎㅎ) 너나위님 보고

저도 강의듣다가 재밌어서 혼자 웃는게 일상입니다. ㅋㅋ

그래서 특히 너나위님 강의를 좋아한답니다. (아묻따 너나위!!ㅋㅋㅋ)

[적용해보고 싶은점]

내 예산 대비 가능 대출 레버리지로 거주 가능한 집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확인하기(수도권까지 확장) ㅡ 시세트레킹과 연결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