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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제일 마음에 와닿았던 것은 제가 현재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근로주의에 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열심히 돈을 모으면 그거대로 잘 살고 있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게 아니라는 말씀에 정말 머리를 한대 맞은 듯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막연히 웃으면서 얘기했던 ‘회사의 노예지~’ 했던 말이 사실 정말이라는 것을
마음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 계급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 같이 행동해서는 안되고 부자와 같이 행동하고 생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모델같은 몸을 가지고 싶다면 모델처럼 먹고 운동하고 해야하듯이
부자 또한 다르지 않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쉽다고요.
말씀은 그렇게 하셨지만 모델같은 몸을 배우기 위해서 인고하는 시간을 가져야하듯이
부자가 될때도 그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발로 뛰고, 계속 공부하고, 배워나가야 하니까요.
저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뒤돌아 생각해보면 마무리해본 경험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아실현에 돈을 지출을 했지만 이렇다하게 과거의 나보다 더 나은 나를 만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꼭 강의를 다 완강하는 건 기본이고 과제, 조모임을 열심히 참여하여
제일 마음에 와닿았던 것은 제가 현재 지본주의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2023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4년에는 더 현명한 제가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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