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를 수강하면서, 

부자들이 어떻게 돈을 벌고 자산을 늘려가는지 새롭게 알게되는 인사이트가 있었지만,

나의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인 것 같아서

대충의 흐름만 깨우치고,

내 집을 먼저 마련할 것인가? 

투자를 먼저해야 할 것인가? 

그즈음 어디엔가 안개속에 있으면서 

겨우 수강만 끝냈다. 

 

그래도 내 집 한 채는 있어야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 절박한 마음으로 신청한 내마중. 

1차 수업부터 너무나 많은 숫자계산에 힘도 들었지만,

아무것도 모르던 나에게 적어도, 

대출은 디딤돌-그리고, 애기 낳으면 신생아로 바꿔 할 수 있고, 

내 현재 종잣돈으로 어디지역을 봐야한다 분명한 경계를 제시해주셨다. 

 

수업중에 이런분은 내집마련,

이런분은 거주분리입니다!

라는 확실한 기준을 제시해 주셔서 답답했던 뭔가가 시원한게 뚫리는 느낌!

 

그래도, 사람마다 처한 환경과 상황이 다르기에, 

좀 더 다듬고, 더 확실한 나의 지역을 찾기위해 임장을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선 지금 나의 예산과 상황으로, 네이버 부동산에서 검색한 결과

관악, 구로, 성북, 안양, 광명 으로 추려졌고, 

각각의 지역을 임장해 보며, 구체적인 단지를 추려보기로 했다!

 

나도 올해는 내 수중에서 최선을 다해 내집마련 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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