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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안녕하세요.
즐겁게 꾸준히 투자실력을 쌓고 있는 메리곰입니다.
1주차 강의에서 나의 대출 한도를 알아보는 방법을 배웠는데요.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대출의 원칙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나가는 건 최대한 늦게, 들어오는 건 최대한 빨리’
이 원칙은 자본주의를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나가는 걸 최대한 늦게 해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돈의 무게를 줄일 수 있다!’
30년 전의 3000만원과 30년 후의 3000만원의 무게는 다르니까요.
대출금은 빨리 갚아야 해! 가 아닌
대출금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해! 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8년 전 신혼집으로 구축아파트를 매수하면서 2%대 디딤돌 대출을 이용했었는데
돈이 생기는 즉시 바로바로 중도 상환하며 최대한 대출금을 빨리 갚으려고만 했습니다.
그 돈을 잘 모았다면 지금 저의 종잣돈 크기는 달라져 있겠죠.
이제는 대출 활용 방법을 알았으니
더 좋은 자산을 갖기 위해 대출을 똑똑하게 활용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나위님이 해주신 말씀은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현실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입니다.
저는 감정에 치우쳐 잘못된 판단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판단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나위님의 말씀이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입체적 사고를 위한 노력과 연습을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늘 감동과 재미와 배움을 가득 주시는 너나위님!
정말 고맙습니다.
꼭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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