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배추도사]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 저자 및 출판사 : 저자: 존 소포릭 / 출판사: 윌북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경제적 자유, #습관의 힘, #부의 철학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몇 점?) : 7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부자의 언어』를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부자가 되는 것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생각과 태도로 사느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 책에서 저자인 존 소포릭은 ‘부자의 언어’란 결국 자기 자신과의 대화 방식, 즉 어떤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어떤 사고를 반복하느냐의 문제라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평범한 사람들은 “이건 어렵다”, “나는 못할 것 같아”라고 말하지만, 부자는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 “어떤 방법이 있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 이 사고 방식은 부동산 공부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부동산 시장은 항상 변동이 많고 불확실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뉴스에 흔들리는 대신, “지금 상황에서 내가 배울 수 있는 건 무엇일까?”, “이 시기에 분석해볼 지역은 어디일까?”와 같은 질문을 통해 기회를 찾는 태도가 중요하다.

또한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일관된 습관, 장기적인 시야, 그리고 자산에 대한 책임감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단기적인 수익보다 장기적인 성장에 집중하고,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는 메시지가 특히 인상 깊었다. 이는 결국 투기보다는 분석과 공부를 바탕으로 한 ‘투자’의 길이 진짜 부자의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이 책을 통해 나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지식이 아니라, ‘부자의 사고방식’을 먼저 익히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나는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도 “내가 이걸 해도 될까?”, “지금은 타이밍이 안 좋지 않을까?” 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 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대신 “무엇을 더 배워야 할까?”, “내가 준비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라는 식으로 질문을 바꾸는 연습을 해볼 것이다.

또한 저자가 강조한 것처럼 매일 조금씩이라도 공부하고, 좋은 습관을 반복하는 것이 결국 부로 이어진다는 점을 기억하며, 나만의 루틴을 만들 계획이다. 매일 30분씩 부동산 관련 기사나 데이터 분석을 정리하고, 지역별 시세나 입지 조건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정해두는 식이다. 이런 습관이 쌓이면, 단기적으로는 보이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분명히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