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 2주차수강후기

강의를 들을 때마다 난 참 금융문맹이었구나라는 생각들이 든다. 

연말 정산 세액공제를 양가 부모님과 아이들의 인적공제와  카드값을 주로 이용했었는데 

금융러님의 강의들 듣고 절세방법과 세액공제방법을 지금이라도 활용할 수 있게 되어서 유용한 시간이었다.

가족들과 지인들의 준비없는 주식투자의 실패로 주식은 하면 안되는 걸로 인식해 관심도 없었던 나였기에 

이 강의는 무척 신선하고 주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

안전한 투자를 지향하는 성격으로 적금만을 고수하였는데 IRP,연금저축계좌, ISA계좌로 절세받고 

비과세혜택을 누리는 방법을 알게되고 직접 실천할 수 있게 되서 무척 감사하다. 삼성증권에 ISA 계좌를 이전하면서 

중도에 계속 에러가 떠서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놀이터의 친절한 답변과 광금러님의 친철한 설명으로 하나하나 따라해보며  개설 할 수있었다. 난생처음 ETF ACE 미국 S&P500  을 매수해보았다. 

조원님이 올려주신

 ‘어떻하지’보다 ‘어쩌겠어’로 살자 어차피 할거 기분좋게, 두려워말고

 ‘행동없는 행복은 없다’

 무언가를 실행할 때 실수할까 , 잘못할까 두려워 주저하고 미루고 걱정하는  나에게  꼭 와 닿는 말이다.

그래도 강의를 듣고 조금 서툴지만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고 있는 나자신을 칭찬한다.

남편의 결정세액을 확인하고 연금저축계좌에 00원을 입금하고, 나의 ISA 계좌에 00만원을 입금하고 ETF를 매수까지 완료했다.  최근 직장에 다니고 있는 딸에게도 이야기해주고 함께 실천중이다. 나의 금융공부로 아이도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대화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월부 환경 안에서 계속 행동했기  때문에 변화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