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안녕하세요? 굿리더입니다.
양파링 멘토님의 강의는 A지역을 다뤘습니다.
A지역은 제가 2년 전 즈음 서울투자기초반 초수강생일 때
임장을 했던 지역입니다.
당시 두 번째 조장을 맡았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많이 피로했던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두 발로 밟았던 지역이기에
여전히 그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초기에 만들었던 앞마당이기에
당시에나 지금이나 여전히 헷갈리는게 많았습니다.
지역이 넓고 특징이 다양해 참 헷갈렸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비로소
헷갈렸던 것들이 머리속에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각 생활권의 위상을 다시 잡았습니다.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로
대략 4개 순위로 생활권을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장 후순위 생활권의 단지들에 대해 다시 생각했습니다.
성북구를 돌아본 같은 조원분들께서
유독 제게 가장 후순위 생활권의 단지 투자를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후순위 단지에 당장 달려가기보다
더 나은 투자처가 없는지 다시 한번 보려는
노력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A지역과 B지역의 비교는
올해 초 제가 많이 고민했던 주제입니다.
비슷한 가치를 가지는 단지를 많이 비교해봤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비교 말미에
단순히 서울이란 이유로 A지역 단지를 픽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어떤 것을 선택할 때는 역시
“투자자 나 자신의 포지션”을 잘 알아야 하는게 중요했습니다.
나는 전세가 상승분을 빠르게 취해서
재투자하는게 중요할까?
아니면 조금 더 긴 호흡으로 장기 투자하는게 중요할까?
투자자마다 상황은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선택이 필요했습니다.
강의 마지막에 멘토님께서
수도권 소액투자 역시 불가능한 것이 아님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지방광역시 투자와 아직까지 비교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려면 앞마당이 필요했고,
투자자의 노력이 더 들어가야 했습니다.
그 동안 지방에 왔다갔다 했던 노력들이
눈 앞에 떠올랐습니다.
어디선가 경제적 보상에는
비용을 먼저 지불해야 한단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선불이다.
내가 먼저 노력하는 것을 꺼리지 말자는 생각했습니다.
“전력투구”
지금의 나는 어떤 전력투구를 해야할지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나의 소중한 시간을 필요한 곳에
전력투구하기로 다짐합니다.
멘토님의 정성이 꾹꾹 담긴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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