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투기 2주차 수강후기_영앤리치핑] 나는 전력투구를 하고 있는가?

  • 25.05.16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1. 나의 이야기&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저번주가 되어서야 나는 나의 정체성을 받아들이고 바꾸었다.  몇주 전의 내가 서투기를 신청할 때 나의 마음은 ‘사실 투자를 가까운 시기에 할 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내가 언젠간 투자를 할지도 모르겠으니 일단 조금이라도 배워놓자’였다. 그래서 서투기 전의 실준반에서도 놀고 싶으면 조금 놀고, 쉬고 싶을 땐 쉬고 그러면서 강의도 조금 늦게 듣고, 과제도 미루어놓았다가 나중에 제출 기한이 임박할 때 급하게 하거나 제출 기한을 넘기고서 뒤늦게 하고..  그러면서 나는 강의를 빨리 완강하는 사람들과  정말 열심히 과제를 해내는 사람들을 대단하게 여기면서도 따라하기보다는 조금 다르게 지냈다. 물론 그래도 나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양파링님이 해주시는 ‘전력투구’라는 말을 듣자 과거의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나는 전력투구를 하고 있지 않았다. 안일한 마음으로 해왔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내가 저번주 즈음에 나의 정체성을 ‘투자 공부하는 사람, 투자자’라고 바꾼 것이다. 그리고 나도 확실히 정체성을 바꾸고서는 강의를 다 듣는 시기가 빨라졌다. 원래 완강하는 데 기본 3-4일이 걸렸다면 이제 2일 안에 완강을 하게 되었다. 기쁘고 보람차다.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것 같아 뿌듯하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전력투구! 실패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계속 해나가는 것. 스스로에게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는 것! 

나도 스스로에게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전력투구해보고 싶다.!!

나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지금 도전하고 전력투구할 것이다!! 도전하는 내가 될 것이다.

나 영앤리치핑은 투자자이다. 나 영앤리치핑은 투자 공부를 하고 실제로 투자를 할 사람이다. 

 

2.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한달 권장 캘린더에 맞추어 무조건 완강한다.
  • 5/16(금) 임보피드백 라이브를 듣고 시세분석 2주차 과제를 시작하고, 5/20(화)에 2주차 과제를 제출한다.
  • 5/17(토)에는 단지임장을 간다.
  • 이번에는 반드시 매물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완성한다.
  • 과제는 기한 안에 무조건 다 제출한다.
  • 나는 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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