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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One Message
“큰돈은 사고파는 것에 있지 않다. 기다림 속에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 조바심을 내고 너무 많은 걱정을 한다.
성공은 인내심을 필요로 하지만, 때가 되면 대단히 적극적이다.” (p.369)
One Action
소중히 모은 종잣돈으로 투자한 물건들이
열심히 일을해서 수익을 가져다 줄때까지 기다리기
책 제목: 부자의 언어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 윌북
읽은 날짜: 2025.5.16
핵심키워드 3가지: #부자의마음가짐 #씨앗심기 #부의증식
총점 (10점 만점): 10점
저자소개
특별한 재능이나 전문 기술, 뛰어난 학력 등 차별화된 경쟁력 없이 20대를 시작했다. 부의 상징인 돈은, 없으면 불편함을 넘어서 삶을 불안과 공포, 절망 상태로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척추 교정사로 일하며 평범한 소득을 벌었지만 평생 부를 추구하는 삶을 산 끝에 성공적인 부동산 사업가가 되었다. 진짜 부란 ‘경제적 자유’라는 믿음으로, 아들에게 부자가 되기 위한 지혜를 들려주기 위해 『부자의 언어』를 썼다.
도서소개
가난했던 한 아빠가 부자가 되기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부의 보물 지도 같은 책이다. ‘부’에 대한 정의를 일깨워주고, ‘부’를 향한 길로 안내하는 친절한 지침서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한 아빠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담겨 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반씩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자’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놓았다.
1부 정원 일 배우기
1장 매일의 씨앗
2장 먹고사는 일
3장 부의 정원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4장 55가지 부의 언어
5장 10가지 부의 씨앗
6장 15가지 부의 덕목
3부 풍성한 수확
7장 정원사의 유산
1부. 정원 일 배우기
1장 매일의 씨앗 - 효과 활동
본 것
효과 활동은 목적을 달성하거나 환경을 조성하는 행위다. “수확한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과는 다른 씨앗을 뿌려야 한다”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p.28)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성실하게 고민하라. 방법을 찾고 나면, 그 작은 활동을 반복하여 정성스럽게 쌓아나가라.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거대한 결과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p.29)
깨달은 것
지금 하고있는 것들 중에 중간단계 결과물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이 있으며, 성장이 더디다고 느껴지는 영역들도 존재한다. 내가 원하는 결과, 더 높은 수준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했던 방법과는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내가 세운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민을 통해 계획했던 매일의 할 일들은 정성스럽게 하나씩 쌓아간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해야한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다. 지금 목적을 달성하고 환경을 조성하는 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방향으로 개선시켜 봐야겠다.
적용할 것
매일 저녁 10분동안 혼자만의 명상 시간을 가지면서 비전보드와 중단기 목표를 달성한 삶을 생생하게 상상하기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4장 55가지 부의 언어 - 저항
본 것
저항은 어떤 목표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힘이다. 시급한 일은 우리의 주의를 끌고, 반대로 중요한 일은 저항을 받는다.
저항을 어떻게 이겨낼까?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p.116~117)
우리는 그날 할 일 중 어려운 일을 하는 데 늘 저항을 느낀다. 그렇지만 행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각각의 일을 정복할 수 있다. (p.117)
깨달은 것
요즘들어 저항을 느끼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도 있으며 통제할 수 있는 영역도 존재한다. 하지만, 모든 일들이 내 통제권 밖의 일처럼 느껴지고 예전만큼 힘들지 않았던 일에도 저항을 느낀다는 것은 그만큼 지금의 나에게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처음에 작은 저항을 이겨냈던 방법인 ‘일단 시작하는 것’을 작은 일부터 행동으로 옮겨봐야겠다. 작은 행동 하나를 시작함으로써 저항을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오늘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있는’ 가장 중요한 일을 일단 ‘시작’ 해봐야겠다.
적용할 것
매일의 가장 중요한 원씽을 퇴근 후에 가장 먼저 ‘시작’하기
생산성
본 것
“생산성은 계획을 따르는 데서 생기고, 계획은 명확한 목표로부터 나오는 거야.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알면, 그 길을 계속 갈 수 있지.” (p.119)
자명한 사실은, 동기가 마음속에서 계속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하고 꿈구고 계획하고 전략을 짜고 문제를 복기하고 결과를 그리면서 보낸 시간은 큰 의미가 있다. 하루하루 생산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p.120)
첫째, 확언. 둘째, 이미지화. 셋째, 실행목표. 이렇듯 성공한 사람의 마음가짐으로 매일을 살면, 모든 것이 스스로 돌볼 것이다. (p.121)
깨달은 것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효율적인 특별한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 원하는 것을 계속해서 생각하며 마음의 동기를 일으켜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매일 목표를 쓰고 확언을 하는 행위들이 단순히 목적의식을 일깨우기 위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하루의 생산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몰랐던 것 같다. 확언, 이미지화, 실행목표 3가지를 매일 하며 성공한 사람의 마음가짐으로 매일을 살아야겠다.
적용할 것
확언, 이미지화, 실행목표 3가지를 매일 하며 성공한 사람의 마음가짐으로 매일을 살아가기
극기
본 것
“극기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능력과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훈련을 말한단다. 또한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느끼고 행동하는 것도 의미하지. 이렇게 정신 상태를 유지한다면, 일상에서도 자신을 통제할 수 있게 될 거야.”
극기는 외부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다. (p.270)
극기의 본질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아는 것, 즉 명료함이다. 매일 목표를 ‘수행하는’ 훈련이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다. (p.271)
깨달은 것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나에 대해 제대로 알고(메타인지) 나의 내면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임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원하는 것을 가지기 위해 매일의 훈련을 이어나간다는 것도 알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투자자로써 현재 시장 상황이 어떻게 변화하든 나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지키며 나를 통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적용할 것
주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내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가기
5장 10가지 부의 씨앗 - 증식시켜라
본 것
부를 증식시키는 것은, 일반적으로 수십 년에 걸쳐 그 돈에 또 돈이 더해져서 몇 배로 불어나는 것을 말한다. (p.368)
“큰돈은 사고파는 것에 있지 않다. 기다림 속에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 조바심을 내고 너무 많은 걱정을 한다. 성공은 인내심을 필요로 하지만, 때가 되면 대단히 적극적이다.” (p.369)
깨달은 것
부를 증식시키는 방법에는 대단하고 많은 일들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의 자세와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부를 증식시키는 것과 반대되는 것이 빨리 부를 이루고자 하는 조바심을 느끼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앞서 ‘부의 계절’에서도 나왔던 이야기처럼 지금은 씨앗을 심는 계절이므로, 꾸준히 좋은 땅에 씨앗을 뿌리고 그 씨앗이 열매를 맺을때까지 기다려야겠다.
적용할 것
소중히 모은 종잣돈으로 투자한 물건들이 열심히 일을해서 수익을 가져다 줄때까지 기다리기
작년에 처음으로 [부자의 언어]를 읽었을 때, 너무 좋은 내용도 많았고 많은 배움을 얻었지만 전부 다 소화하지 못했던 것 같다 재독을 꼭 해야겠다 마음먹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다시 읽어보지 못했던 책인데 이번 독서모임을 통해 읽을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이미 부자인 사람들과 나의 차이는 처음에는 ‘부’ 자체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랐다면, 지금은 부에 대한 ‘마음가짐’이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목표한 부를 이루기 위해서 기술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를 이뤄나가는 과정에서의 마음가짐과 태도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55가지 부의 언어 중에는 마음과 관련된 단어들이 많이 나왔던게 아닐까 생각되었다.
‘부’가 아닌 ‘부의 정원’을 어떻게 가꾸어 나가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던 책이었던 만큼, 내가 가꾸는 ‘부의 정원’에서 풍성환 수확을 얻을 때까지 꾸준히 배우고 성장해나가야겠다.
1) 매일의 가장 중요한 원씽을 퇴근 후에 가장 먼저 ‘시작’하기
2) 확언, 이미지화, 실행목표 3가지를 매일 하며 성공한 사람의 마음가짐으로 매일을 살아가기
3) 소중히 모은 종잣돈으로 투자한 물건들이 열심히 일을해서 수익을 가져다 줄때까지 기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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