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오늘은 더]

  • 25.05.16

<부자의 언어>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윌북

3. 읽은 날짜: 2025. 5.

4. 총점 (10점 만점): 10

저자는 무엇이 진짜 부인지, 왜 부를 추구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등 ‘부의 철학’ 을 아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우화로 풀어낸 책이다.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실제로 그의 삶에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볼 수 없었다. 친구들은 그에게 좀 천천히 가라고, 마음 편히 여가도 누리라고 했다. 하루하루를 즐기라고 했다. 왜 이생에 만족하지 못하는지, 왜 평범한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지 의아해했다 ~ “진정으로 돈보다 중요한게 훨씬 많지.” 정원사는 친구들의 말에 동의했다. “하지만 ‘돈 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어. 돈과 시간이 없으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돼.”

 

아직 이해하지 못한 것 같군.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다네. 그럼에도 우리 계속 나아가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밖에 없어.

 

효과 활동은 목적을 달성하거나 환경을 조성하는 행위다. ~ 계속 바쁘게 일하는데 성과가가 나지 않는다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행동으로 전환해야 한다. ~ 제대로 된 일을 한다는 말은, 목표한 결과에 다다를 수 있는 효율적인 일을 한다는 뜻이다. ~  확실한 건, 이떄의 성공이 내가 더 많이 혹은 더 열심히 일해서 온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많은 것들을 얻어내려고 애쓰며 정원을 가꾸지 않았다.  ~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성실하게 고민하라. 

 

P42

안쓰러운 사람은 흙투성이 정원사가 아니다. 집 앞 발코니에 앉아 완벽한 일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깔끔한 정원사다. 그러는 동안 그의 정원은 황폐해질 것이다.

 

P47

나는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결과에 대한 확신이 경제적 안정을 끌어당기는 힘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배웠다. 가장 바라는 일에 집중하고 끊임없이 상기하자, 경제적 자유가 저절로 따라왔다. 

 

P57

주 40시간 일하는 보통 땅에만 씨앗을 심으면, 사는 동안 보통 수준의 수확을 거두리라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땅과 추가 땅에 씨앗을 심으면, 그러니까 매주 가용할 수 있는 여가 시간을 사용한다면, 평생 수확을 거둘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는 셈이다.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 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P71

제아무리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문제에서 벗어날 수 는 없다. 오직 해야 할 질문은 이런 것들이다. 당신은 승리의 날에 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가? 끝까지 견뎌낼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는가? 전사처럼 싸우고, 자신의 방향대로 나아가고 있는가? 문제에 관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무게에 짓눌려 무너지게 될 것이다. 일은 문제의 연속이며 모든 문제는 지나간다, 이런 태도가 최선이다. ~ 행복은 문제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는 삶에 있다. 삶은 도전 덕분에 더 가치 있다.

 

P47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가고 있다. 매분 매초 죽음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원하는 게 무엇이든, 당장 뛰어들라. 마치 오늘밖에 남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P85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믿음을 키우고, 계획을 발전시키고, 시간을 들이고,,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들만이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고 말이야. 그러다 보면 우연의 조화들을 볼 수 있을 거야

 

P97

난 그저 내 능력 밖의 목표 하나를 선택했고, 그렇게 커나갔어. 그러고 나면 또 다른 능력 밖의 목표를 선택하고, 또 그렇게 성장했어. 이런 방식으로 힘을 키웠지. ~ “부를 일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렴. 내 말은 정확히 돈의 ‘양’을 뜻하는 거다. 그리고 언제까지 해낼지 정해. 그걸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도록 성장하는 거야.

 

P104

부를 얻고자 한다면 아무리 험난할지라도 그 여정을 계속해나가야 하고, 지치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부를 일구는 데는 지속적인 불편이 따른다. 또한 일신의 안락보다 더 큰 명분이 언제나 우리를 움직인다
 

P111

할 게 많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건, 원하는 게 뭔지 분명히 하는거란다. 그다음 시간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매일 최선을 다해 써야한다. 의미를 발전시켜 나가고, 고된 시간을 겪어내야 해. 네가 보지 못한 세상에서 사는 법을 배워야 해. 그러면 결코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될 거다. ~ 매일 낭비되는 시간을 목적을 향한 시간으로 바꾸고, 그 목표에 집중하는 것 말고 다른 건 없단다.

 

P113

빌 게이츠가 말했다. “사람들 대부분은 1년 안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과대평가한다. 반면 자신이 10년 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 한다.

 

P116

저항은 어떤 목표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힘이다. 그것은 인간의 타고난 게으름,  꾸물거림, 산만함, 핑계, 생산적인 일 말고 다른 것으로 이끌리는 열망이다. 시급한 일은 우리의 주의를 끌고, 반대로 중요한 일은 저항을 받는다. 

 

P123

벌목꾼은 도끼를 갈기만 하면 됐어. 우리도 마찬가지로, 육체라는 도구를 날카롭게 다듬어야 해. 매일 운동을 하려무나. 그러면 자연히 잘 먹고 잘 자게 된단다. 네가 달라질 거야. 운동은 매일 네가 수행하는 일들을 더 잘되게 해줄 거야
 

P138

경제적 자유를 획득하고자 30년을 일한 끝에, 나는 성공할 수 있도록 버텨낸 힘이 뭔지 알아냈다. 그건 바로 본질적인 보상을 주는 활동과 나 자신을 일치시킨 것이었다.                                                          

P173

산투스는 말했다. 사장은 보상이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말했지만 어쨌든 저는 계속하든가, 아니면 가지고 있는 것만 유지하게 되어있었죠. 이 교훈을 절대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 여가 시간을 더 나은 삶을 위해 썼습니다.  ~ “잘 지적했네. 주중 시간은 우리가 먹고살기 위해 치르는 대가이고 여가 시간은 꿈을 위해 치르는 대가지”
 

P198

너의 뿌리를 찾아내거라. 네가 추구하는 것을 위해서는, 깨어 있는 시간을 모두 투자해야 할 거야. 하지만 분명 그 과정에서 불편함과 유혹을 만나게 될 거다. 그 유혹은 너의 용기를 반복적으로 시험할 거란다.
 

P199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학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

거대한 대의는 모든 역경을 감내하게 해준다. 뭔가를 정말로 바란다면, 그 방법을 찾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핑계를 찾게 될 것이다.

 

P249

“전 아버지를 사랑해요. 하지만 제 문제만으로도 벅차요. 일이 목구멍까지 차 있고, 제게 쓸 시간도 없고, 곧 애도 태어날 거예요. 오늘 여기 온 이유는 제가 도울 수 없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나온 거에요. 

~ 아버질 도울 시간은 만들어낼 수 있을 거야. 시간이 부족하다는 데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해결책이 있다는 마음에 초점을 맞춰보게.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학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

거대한 대의는 모든 역경을 감내하게 해준다. 뭔가를 정말로 바란다면, 그 방법을 찾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핑계를 찾게 될 것이다.

 

P260

Q보기 드문 성과에는 늘 강박적일 정도의 헌신이 요구된다. 그 목표가 의사든, 막대한 빚에서 헤어나오는 것이든, 경제적 독립을 얻는 것이든 상관없다.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는 것이다. 이런 강박은 보상으로 이어지고, 내 친구는 이제 존경받는 의사로 일하고 있다.

 

P275

기대를 충족시키면 생활비가 나오지만, 기대를 뛰어넘으면 부를 얻게 된다.

 

P311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과 그 방식이 목표를 이루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스스로 두가지 질문을 던져라

  1. 그 일을 하는 동안 완전히 몰두해 있는가? → 들인 시간만큼의 결과물이 자신에게 주어지는지, 그 일을 자신이 진정으로 즐기고 있는지 알 수 있다.
  2. 하루라도 그 일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결과가 펼쳐지는가? → 이 질문에 끔찍한 상황이 떠오른다면, 그 일은 목표를 향해가는 데 매우 중요한 활동임이 분명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 월부를 시작한지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창피하게도 몸과 마음이 힘들때면 ‘나에게만 왜 이런일이 생기는걸까?’, ‘왜 하필 오늘인거지?’, ‘도대체 언제(까지) 하라는거야” 등의 생각들이 끊임없이 머릿속을 맴 돌았다. 우화에서 등장한 산투스와 제러드를 보면서 이전의 나와 너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느껴졌다. 일에 대한 성실함과 꾸준함은 오히려 산투스가 더 낫다고 생각했다. 월급쟁이 생활을 하는 나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투자자로 성장을 원하면서도 결국 회사생활과 개인적인 사정 등 여러가지 핑계를 되며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익숙했던 생활로 돌아가곤 했다.

 

 “완벽한 상황은 없다” 라는 말을 우연히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었다. 이전에는 문장 그대로만 생각했지만 지금은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문제는 당연히 항상 있는거다. 그러니 이를 받아드리고 진정으로 원하는 뚜렷한 목표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해나가야한다.” 라는 것을 배웠다. 문제는 항상 생기는 것이고 뚜렷한 목표를 위해 내가 어떻게 하면 나아갈 수 있는지를 고민하면서 살아간다면 내 인생은 내가 모르는사이에 조금씩 더 원하는 인생에 가까워질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당장의 안락함과 기쁨보다는 다가오는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자세를 생각하게 됐다. 지금 당장은 내 손에 흙이 묻고 지저분한 옷을 입고 일하는 모습이 매일 깔끔하고 멋진 옷을 입으며 멋진 미래를  이야기하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초라할 수 있지만 그들은 아직 움직이지 않고 망상에 젖어있을때 나는 정말 내가 그린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그래서 지금 느껴지는 초라함이 결코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라 더 자랑스러워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 부를 얻기 위해서는 험난하고 지루한 길을 계속 나아가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가 필요하다고 한다. 누군가에 의해 상처를 받으면 멈추고, 서러움에 힘들다고 하면 멈추고, 나만 안된다고 생각하면 멈추고, 눈앞의 즐거움이 있으면 멈추는 등 정말 여러가지 이유로 멈췄다. 반면에 내가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이유는 너무나 흐릿했다. 단지 큰 돈을 조금이라도 빨리 벌고 싶어서였다. 그런데 오늘 겪었던 일을 계기로 뚜렷한 계기가 생겼다.
 

 퇴근 시간이 지나고 회사 동료 한명이 진이빠져 멍 때리고 있었다. 그는 최근 맡고 있는 사업으로 매일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오늘은 유독 심해보여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봤더니 오늘 어머님이 00암 4기고 1년을 못 보버틸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그는 요즘 너무 바쁜 삶에 허덕이고 있어 슬픔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나는 그래도 중요한게 따로있는데 얼른 내려가서 어머님과 시간을 같이 보내라고 했지만 지금은 너무 바빠서 그럴 수 없다고 했다. 여기서 나는 뭐라고 말해줘야할지 몰랐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언제든지 보낼 수 있는 “여유” 가 필요 하다는 것을 느꼈다. 언젠가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원할때 언제든지 같이 옆에 있어줄 수 있는 ‘여유’ ,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같이 있어주기를 원할때 함께 해줄 수 있는 “여유” 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104

부를 얻고자 한다면 아무리 험난할지라도 그 여정을 계속해나가야 하고, 지치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 부를 일구는 데는 지속적인 불편이 따른다. 또한 일신의 안락보다 더 큰 명분이 언제나 우리를 움직인다


댓글


럭키리아user-level-chip
25. 05. 28. 22:51

오늘님 여전히 묵묵히 잘 하고 계셨군요^ㅇ^ 저도 부자의 언어 읽고 인상깊은 문구를 적다보니 거의 책을 다 옮겨적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회사동료 이야기가 참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그때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제 말에 그럴 때일수록 원씽, 우선순위를 잘 알아야한다던 오늘님 말씀이 생각 나네요. 저도 물질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여유'있는 삶을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 지금 노력하고 있는데 .. 목표를 망각하고 순간의 불편함에 괴로워했던적이 많은 거 같아요.. ㅎㅎ 뭣이 중헌지~알고 불편을 감수해야겠어요 ㅎㅎ 저 이번에 투코 다녀왔는데요! 튜터님께서도 완벽은 없다 (어떤 1호기를 한다해도) 후회하게 돼있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라고 하시더라고요ㅎㅎ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을 묵묵히 잘 해나가고있는 오늘님은 잘 될수밖에 없을거예요^^ 응원 많이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