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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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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작년 열중때 필독서로 부자의 언어를 읽고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틈날때마다 반복해서 읽고 있는 책
한 챕터 챕터 어디 하나 소홀히 읽을 수 없는 책이 되버린 부자의 언어.
그 중 내게 가장 마음에 남은 글귀 한줄은 이런 힘든 여정이 행복을 주지는 않지만 만족감은 준다 이다.
1년동안 여가 시간 틈틈히 독강임투를 할 수 있었던건 힘들고 하기 싫었지만 이런 행동들이 확실히 내게
만족감은 준다는걸 알게 됐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괴로운데도 계속 하면서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몰랐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맞는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서 더 확신을 가질 수 있게됐다.
부자가 되는 과정은 신나고 즐겁고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는 것일 수 없다.
도토리를 비유로 해준 얘기도 너무 좋았다. 나도 그 도토리라고 생각하고 내게 물을 주고 햇빛을 줘야지
내가 큰 상수리나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나아가려 한다.
책에 있는 내용들 중 어느정도는 따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고 시각화 하는건
많이 부족한것 같다.
나에대한 믿음과 확신이 부족한거 같은데, 이건 스스로 노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그런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해야할게 너무 많다고 느끼기도 했는데, 정말 이 모든 걸 한꺼번에 따라하면서 살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래도 하나씩 하다보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나도 7,80%는 따라 살고 있지 않을까 한다.
픽션이긴하지만 나도 주인공 정원사처럼 확신을 갖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부를 향해 내 삶을 가꿔가고 싶다.
그리고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나에 대한 확신을 갖고 이미 이뤘다고 생각하고 감사하는 것.
내가 매일 하는 행동들에 대해 조급해 하지 않고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꾸준히 할 것.
잠시 멈춰가는 것에 대해 죄책감 갖지 말고 목표를 향해 그냥 나아가는 것.
핑게대지 말고 완벽하려 하지 말고 그냥 조금씩 성장하려는 마음으로 하기
독서할때 그때 그때 마음에 남는 글귀는 따로 메모하고 느낌점 적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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