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언어 독서후기 [지혜로운지혜]

  • 25.05.16
부자의 언어 - 예스24

 

부제 :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1. 책 소개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81가지 인생 수업 

 

가난했던 한 아빠가 부자가 되기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부의 보물 지도 같은 책이다.

20대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3년간 써 내려간 기록으로, 잔소리나 일장 연설 혹은 충고나 자랑처럼 들리지 않기 위해 고심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책이다.

 

부 자체보다 내적 수양, 자기 신뢰, 위기 돌파력, 습관의 힘 등 부의 언어를 물려주기 위해 쓴 책으로, 한 아빠가 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알려주고 싶었던 지혜로 가득하다.

 

 

2. 내용 및 줄거리

1부 정원 일 배우기


1장 매일의 씨앗

“진정으로 돈보다 중요한 게 훨씬 많지.” 정원사는 친구들의 말에 동의했다. “하지만 ‘돈 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어. 돈과 시간이 없으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돼.”

그는 우위를 점하고 싶었다. 사람들이 아니라, 자기 인생의 경제적 조건에서.

 

→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삶이 불편해진다. 무엇보다 내 삶의 주인이 되고자 한다면, 자본주의에서 가져야 하는 열쇠는 돈이다. 

 

 

“돈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닥쳤을 때, 그걸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 해. 그러면 그건 사소한 문제가 돼. 하지만 그럴 돈이 없다면, 인생에서 가장 사소한 문제가 가장 끔찍한 문제가 될 수도 있어.”

 

→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돈이 있다면 간단하게 해결되지만 돈이 없다면 재앙과도 같아진다. 우리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고 자본주의에서 가장 중요한건 돈 즉, 경제력이기 때문에 돈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고 게으름을 피우지 말라. 평생 황소같이 일하고 싶지 않다면 자신의 재능을 사용하고, 현명하게 일하고, 씀씀이를 관리하라. 존엄성을 잃지 말고 살아가되. 가치 있는 명분에 기여하고, 어떤 사람이 될지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라.

 

 

시간을 충실히 쓰지 않는다면 타고난 재능은 아무 소용이 없다. 부를 포함해 우리가 욕망하는 삶에는 대가가 따른다. 우리가 받아든 결과물은 우리가 보낸 시간을 반영한다.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지 않는다면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깍아먹게 된다.

 

→ 돈을 공부하다보면 인생을 배우게 된다. 돈은 하나의 수단일 뿐 인생 전체를 대표할 수는 없다. 결국 나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돈이란 것은 일부일 뿐 내 인생을 충실하고 우직하게 그리고 뾰족하게 살아가다 보면 돈은 자연히 따라온다. 단, 무엇을 하든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해야한다. 중요한 것들을 해야한다. 아래에 계속 -

 

“인생을 사랑하는 가?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가장 중요한 원료들로만 인생을 채워라.”

 

내가 보낸 시간은 지금의 나를 만든다.

 

→ 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단지, 열심히 보낸다고 해서 모든게 다 해결되지 않는다. 잘 보내야한다. 중요한 원료들로 잘 채워서 보내야한다.

 

나는 이를 알고 나서, 내가 하는 일을 변화시켰다. 그러지 않으면 지금 모습 그대로 살게 될 것이다

 

→ 의식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지금의 나를 메타뷰 하고 나에게 지금 필요한게 무엇인지를 냉철하게 판단하고 

변화해 나가야 한다.

 

명확하게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효과활동들이 무엇인지 성실히 찾아 나가라. 찾고 나면, 큰 결과를 내는 그 작은 행위를 하는 데 시간을 써라.

→ 작은 행위를 하는데 시간을 써라 이게 무슨말일까?

(위의 내용)

확실한 건, 이때의 성공이 내가 더 많이 혹은 더 열심히 일해서 온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많은 것들을 얻어내려고 애쓰며 정원을 가꾸지 않았다. 길고 긴 ‘할 일’ 목록 같은 것도 만들지 않았다. 다만 돈벌이가 되는 행동들로 범위를 좁혔다 단순성을 추구했다. 더 작은 것에 집중했다.

 

→ 뾰족하게 내가 지금 성과를 낼 수 있는 단 한가지에 집중한다

 

3.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해야할 것 

 

나의 상황을 되돌아 본다

월부학교 봄학기 한 달을 마친 지금.

정신없다→ 왜?→ 스케쥴링을 제대로 못했다 → 5월은? → 모든 사항을 꼼꼼히 역산하여 스케쥴링한다.

시간을 내가 주체적으로 끌고가느냐 아니냐의 싸움이다.

계획

5월 중간점검 및 복기

 

1) 세부 사항 : 과제 역산스케쥴링하여서 캘린더에 표시 

2) 매일매일 확인하며 학교 생활에 집중하기

3) 시간에 끌려가는 것이 아닌 주체적인 시간 사용 

4. 책을 읽고 남은 한 줄 

 

꾸물거리는 사람들은 꿈을 이루는 행동 단계에 발조차 들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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