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언어 독서후기 [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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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제목 : [돈버는 독서모임] 도서명 독서후기 [닉네임]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저/이한이 역 | 윌북 | 2020년 04월 08일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진정으로 돈보다 중요한 게 훨씬 많지.” 정원사는 친구들의 말에 동의했다. “하지만 ‘돈 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어. 돈과 시간이 없으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돼.” - <부자의 언어>, 존소포릭 지음, 이한이 옮김 - 밀리의서재

“돈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닥쳤을 때, 그걸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 해. 그러면 그건 사소한 문제가 돼. 하지만 그럴 돈이 없다면, 인생에서 가장 사소한 문제가 가장 끔찍한 문제가 될 수도 있어.” - <부자의 언어>, 존소포릭 지음, 이한이 옮김 - 밀리의서재

 → ‘그렇게 돈,돈 거리다가 죽을 때 싸갈래?’ 이런 말들을 쉽게들 한다. 돈 이야기를 하면 속물취급한다. 돈을 교환의 매개체로만 보는 관점이다. 하지만 돈은 곧 진정한 ‘자유’를 의미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픈데 치료할 병원비가 없어 지켜보고만 있어야 할 때도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고 할 건가? 듣기 좋은 말, 머물기 좋은 말에 현혹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고 내가 정말로 발 디뎌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적용) 돈과 시간의 중요성을 온 마음으로 인정하는 것을 넘어 돈을 사랑한다.

✅ 정원사는 잠시 생각한 후, 관리인을 지그시 바라보았다. “아직 이해하지 못한 것 같군.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상은 ‘그 어디에도 없다’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밖에 없어.” 그의 목소리가 나직했다. - <부자의 언어>, 존소포릭 지음, 이한이 옮김 - 밀리의서재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사는 대가를 치르든가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하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특별한 삶은 시간을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 - <부자의 언어>, 존소포릭 지음, 이한이 옮김 - 밀리의서재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 <부자의 언어>, 존소포릭 지음, 이한이 옮김 - 밀리의서재

→ 계속 나아가야 하고 성장해야 하는 이유는, 그 끝에 확실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노력의 결과가 꼭 달콤한 과실을 맺는 건 아니란 말이다. 끝 모를 터널같이 긴 어둠을 그저 계속 걸어야만 할 때도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나아가야 하는 것은, 그것이 지금 상황을 타개할 가능성을 만드는 있는 유일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저 주저앉아만 있을 거라면 불평불만하지 말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대로 살아라. 현실을 받아들이기 싫다면 움직여야 한다.

(적용) 무언가를 기대하고 움직이지 말자. 그저 할 일을 꾸준히 해나갈 뿐이다.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하는 마음이 자꾸만 든다면, 그런 마음이 드는 상황을 알아차리자. 그리고 벗어나겠다고 확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