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리더, 독서멘토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aside> 💡 p.20 “미래에 대한 보장” 전 그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농장 일로 바빠서요, 사장님께서 월급도 보장하지 않으셨고요”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상은 ‘그 어디에도 없다’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 밖에 없어.
→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은 없다는것이 인상적이었다. 투자도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상은 아니다. 하지만 계속하지 않는다면 지금 가진자산, 앞으로 받는 월급에 의존해서 평생을 살아가야한다. 그것이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것을 생각했다.
</aside>
<aside> 💡 p.40 “효과활동” 목적을 달성하거나 환경을 조성하는 행위다. “수확한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과는 다른 씨앗을 뿌려야 한다. “계속 바쁘게 일하는데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행동으로 전환해야한다. ”제대로 된 일”을 하는것이 일을 “제대로 하는것” 보다 훨씬 중요하다.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의 말이다. 제대로 된 일을 한다는 말은 목표한 결과에 다다를 수 있는 효율적인 일을 한다는 뜻이다.
→ 제일 중요한것은 제대로 된 일을 하는것, 그럼 제대로 된 일이라는것이 무엇일까. 지금의 결과(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씨앗을 뿌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 뿌린 씨앗이 제대로 뿌린 씨앗이라고 확인 하는것이 먼저인데, 이부분은 뭘로 확인할까. 결과가 나오기전에 확인할수 없는것 아닌가.
</aside>
<aside> 💡 p.40 어떤명분이 있다면, 우리는 스스로 거기에 시간을 할애하지, 좋아하는 일만큼,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는 거야. 최선을 다해 사람을 살아내기 위해서 말이야 (중략) 가난은 불편한 것이다. 하지만 젊은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멋진 일 중 열의 아홉은 배밖으로 던져지는 일이다. 그러면 물속으로 가라앉거나, 스스로 헤엄쳐 나오게 될 것이다.
→ 이부분이 참 아이러니 한것 같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위해서는,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해야한다. 가장 멋진일은 배밖으로 던져지는 일이라니,,, 가라앉거나 스스로 헤엄쳐 나오거나인데 실제 던지면 가라앉는 비율이 더 많지 않을까. 가난을 물려주기는 싫은데, 그럼 어떤식으로 던져야 하는걸까. 고민이 된다.
</aside>
<aside> 💡 p.42 당신이 할 수 있는것을 하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지금 있는 자리에서 “우리의 의무는 우리의 존엄성을 찾는것이다. (중략)”일은 가장 친한 친구다. 내가 원하는 걸 주는 친구는 오직 그것뿐이다. 안쓰러운 사람은 흙투성이 정원사가 아니다. 집 앞 발코니에 앉아 완벽한 일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깔끔한 정원사다. 그러는 동안 그의 정원은 황폐해질 것이다.
→ 발코니에 앉아 완벽한 일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깔끔한 정원사 현장에 가지 않고, 집에 앉아서 좋은 매물이 나에게 오기를 기다리는 투자자 같은 느낌이다… 나는 어떤 정원을 어떤매물을 투자하고 싶은것일지 생각해보자.
</aside>
<aside> 💡 p.57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 대가를 치르는 특별한 삶 vs 후회를 할수 있는 평범한 삶 추가희생, 내가 보낸 하루는 약간의 희생이 필요했다. 온전히 나의 선택이었고, 그래서 후회도 없다. 특별한삶, 평범한 삶 모두 나의 선택이라는것이 중요하다.
</aside>
<aside> 💡 p.69 “”솔직히 말씀드리면, 여가 시간에 흘리는 땀과 고된 노동 이상의 것을 배우진 못했네요” ”부를 일구는 데는 그게 필수란다. 전원에서는 언제나 고난에 맞서 전투를 치러야 한다는 걸 네가 알길 바랐어. 인생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거니까. 오느 날 문제를 극복하면, 다시 곧 새 문제가 나타나지,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수많은 일을 해야한단다. 하지만 너는 일을 하면서 선택할 수 있어. 그러니깐. 고생한 날들이 아까워서 화를 낼 수 도 있고, 숙련된 정원사의 태도로 일할수도 있지. ”단순히 받아들이는 게 아니고, 그걸 수용해야 한단다.”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에서 온단다. 그것이 고통의 여지를 만들지
→ 인생은 고난의 연속, 고난이 왜 올까 생각하면 준비되지 못한 마음에서 온다고한다. 지금 생각하는 것들을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나중의 고난이 덜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 직업과 지금의 상황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한것 같다.
‘말’과 ‘생각’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지를 다시 한 번 절감했습니다. 평소 무심코 사용하던 부정적인 언어들이 스스로를 제약하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삶의 태도나 돈에 대한 관점 역시 언어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실제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들이라 더 깊이 와닿았습니다.
🚀 부에 대한 기존의 관점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평소 나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략과 실행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존 소포릭은 그보다 먼저 인생의 목적과 철학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책의 문장은 쉽고 따뜻하며,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써 내려간 이야기들이기에 더욱 진정성이 느껴졌다. 특히 '정원사'라는 상징은 인상 깊었다. 좋은 정원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한 손질과 정성이 필요하듯, 부 역시 단기간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친 인내와 성찰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이 책은 단순히 ‘성공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좋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성찰을 끌어내는 철학서에 가까웠다. 무엇보다 ‘부자의 언어’란 단지 말의 문제가 아니라, 삶 전체를 관통하는 태도임을 깨달았고, 이를 통해 나는 부에 대한 동경이 아닌 존중을 배울 수 있었다.
💡 수동적인 나의 태도를 깨달았다.
‘부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이며, 반복과 인내, 자기 절제의 결과’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종종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을 단순히 능력 있는 사람이라 여기지만, 이 책은 그 이면에 있는 고독한 훈련과 지속적인 자기 성찰, 가치 있는 시간의 투자 등을 조명한다. 특히 소포릭이 강조한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만이 돈을 지배할 수 있다’는 말은 매우 인상 깊었다. 이 문장은 단순히 효율적으로 일하라는 의미를 넘어, 인생의 방향성과 일상의 사소한 선택들이 모여 부를 만든다는 것을 말해준다. 나 또한 시간 관리와 자기 통제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고, 부의 씨앗은 하루하루의 성실한 행동에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 또한 아버지로서 아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하려는 그 마음 속에서, 단순한 성공이 아니라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느꼈다. 결국 이 책이 전하는 가장 큰 메시지는 ‘부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자’는 따뜻한 제안이었으며, 나 역시 삶의 태도를 다시 정립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댓글
매튜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