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러버블리v] 보충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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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 존소포릭
• 저자 및 출판사 : 존소포릭지음 이환이 옮김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과정 그리고 결과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책을 읽고 느낀 점이 많았다. 특히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어떤 자세로 어떤 마음으로 업무를 하며 개선시키며 나갈수있을지를 더 느끼게 되었고, 나의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내 인생과 삶에서 휴식의 시간과 조용함의 시간, 그리고 나 자신에게 물어보는 그 시간들이 매우 필요하다는것을 느꼈고, 부를 일궈가는 그 인생을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현재 30대의 중반을 지나가고 있는 인생의 주기 안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며, 무엇을 추구하고, 현재 나를 가두고 있는 것은 어떤것인지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들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 나는 현재의 직장에 수입에 만족하는가. 여가시간을 남들과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잘 쓰고 있는가. 퇴근후 꿈을 위해 쓰는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는가. 책을 읽고나서 나 자신과 대화해볼 시간을 제대로 갖지못해서 내일 한번더 책을 읽어보고 정리하고 내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볼 생각이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도 도토리안의 잠재력이 있듯 내 안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게된 것에 감사했다. 

작년에 아프면서 사람을 많이 미워했는데 이책안에서 용서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사람을 용서한다는것. 그것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게 했다. 이 책안에 정말 많은 내용이 들어있어서 내가 나를 더 성숙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한번 더 읽어보고 그 챕터마다 느꼈던 것들을 자세히 정리해보고, 또 그것들을 토대로 내 자신과 이야기해보는 시간, 나와 감정적으로 교류해보는 시간이 필요한것같다. 아직 나는 직장에서 그사람이 너무 밉고 싫다. 속상한말이기도 하지만 남편은 내가 그 일 이후로 성격이 많이 변했다고 했다. 진짜 그런걸까.. 나는 아직 용서를 못한걸까. 하고싶지않은걸까. 내 자신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싶은걸까. 그리고 책속에서 직장생활에서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배웠다. 사람을 다루는 법의 중요성. 특히 현재 관리자 직급으로 더 사람을 다루는것에 대한 능력이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 매우 어렵다. 하급자가 나보다 나이도 많기도하고, 감정적인 부분도 있고, 나역시 부족한 부분이 많아 감정에 치우칠때면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생각해보게 했었다. 사람을 잘 다루려면 어떻게 내가 행동해야할지 그 상대방에 맞춰서 생각을 하고 말을 해야하는것이 필요하다 생각이 되었다. 감정에 치우치지말고 감정을 드러내지말고, 모든것을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수있도록 노력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목표 재설정하기

2) 책 다시 정독하고 정리하고 내 자신과 대화를 하며 내가 정말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찾기.

3) 찾은 목표와 책에서 내게 울림이 되는 문장 3가지를 출력해서 직장 잘 보이는 곳과 공부하는 곳에 붙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