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31기 쀼클ㄹ1닉 4랑과 투자 아라메르] 2주차 강의후기

  • 25.05.17

 

안녕하세요~~!!!

아침을 깨우는 투자자…라고 아라메르(알람)이라 지었지만

이제는

 언젠가 알람시계를 치워버리고 싶은(ㅋ)투자자 ‘아라메르’입니다!

 

2주차 강의는 ‘우리’ 용용맘맘맘 튜터님께서!!!!

강의를해주셨습니다 !!!!

지난 30기 실전반에서 용맘튜터님 조에서 조장을 했기 때문에

이번 강의가 또 새롭게 와닿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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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뵙네요 용맘튜터님 ㅋㅋㅋ

(사랑해용)

 

용맘 튜터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정말

그야말로 실전압축근육 수준의 경험집약적 강의라고 느껴집니다..ㅎㅎ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임장부터 실전투자 과정까지

꼭꼭 씹어서 분류해주시고

키워드별로 나열하여 해당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들을 

정확하게 뽑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인사이트였다고 느꼈는데요!!

짧은 시간에 투자과정 전반을 압축해주신

용맘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당!!!

(당장이라도 현장으로 뛰어가고 싶었뜸)

>> 현장으로 뛰어가고 싶었던 이유는

이번 강의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물음표’ 이기 때문입니다.

분임을 통해서 ‘남겨야’ 할 것이 무엇일까?

 

단임을 통해서 ‘남겨야’ 할 것이 무엇일까?

 

>>이 것들을 알게 된 순간 다시금 임장지를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번 강의를 통해서 어떤 것을 ‘남겨’ 주셨는지 간단하게 요약해겠습니당


 

 

투자자로 ‘제대로 하는’ 방법  

 

‘임장과 임보를 연결하라’

라는 내용.. 그동안은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당.연.히.!!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권의 변동 / 부동산 정책의 변화 등

수많은 기사가 쏟아지는 가운데

마음이 들썩이곤 합니다.

 

투자를 제대로 하기 위해선 가치를 정확하게 알고 가격을 대입해 보고 결정을내린다! 

이 3가지를 밟아야 가치대비로 싼 가격에 매입이 가능합니다.

이 3가지는 분위기 및 단지임장 / 매물임장 / 과정 반복을

제대로 밟아야지만 성장이 가능합니다.

 

튜터님의 강의는

마치 물류창고에서 색인된 물품을 꺼내는 것 처럼

기억의 조각에서 해당 항목을 꺼내올 수 있도록

분임 / 단임 / 매임 각 과정 가운데에서

최대한 ‘남길’ 수 있는 핵심질문들을 뽑아주신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생활권을 ‘남겨라’

우리는 분위기 임장을 나가기 전

각종 칼럼과 강의를 통해

수많은 조언들을 받을수 있습니다.

 

지도만 보지 말고 사람을 보아라!

 

현장에서의 느낌을 가지고

임보에 반영해라..!

 

단지를 보고 사람들의 선호도를 파악하라!

 

전부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전부 기억이 나시나요???????

 

 우리의 용맘튜터님은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들어갑니다.

 

 

여러분 임장지에 가기 전 궁금한 것을 정리해야해요

 

앞서 제가 용맘님 강의는 실압근이라고 적은 이유가 되겠습니다.

튜터님께서 수없이 다닌 임장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머리에 상흔(?)을 남겨서

오랫동안 기억으로 남기는 동시에

같은 시간을 들여 지역을 밟았음에도

더 깊이있는 정보들을 뽑아낼 수 있는 방식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분임 전 나무위키

뻔하시나요??

 

하지만 뻔하지 않는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무위키를 보며 

물음표 살인마가 되면 됩니다.

 

아, 이 지역은 O,O,O,O호선이 지나가는구나….

그러면 어디쪽 생활권이 발달했을까? (주요노선)

어떤 상권을 더 좋아할까??(현장 연령대 확인)

학군으로 의미가 있나? 규모가 작은데 나무위키에서는 좋다고 하는데… 왜일까?

 

 

등등등 수많은 질문을 남겨서

해당 지역을 도착해서 분임 전 ‘의문’을 증폭시키고

그 질문을 해결하기위한 발걸음을 옮긴다면

우리의 뇌와 몸뚱아리는 

고통 가운데서 위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조합하며

나에게 명확한 ‘생활권 정리’

트라우마(?)로 남깁니다.

#생활권 특징 #느낌(교통, 사람, 분위기 등) #대장단지(필수!!)

등등의 조합과 함께요!

이 과정을 통해 생활권을 나눴다면

그 과정을 정말 ‘충.실.히’ 했다면

머리속에 또 갈고리가 많이 생성되고 있을겁니다.

???????

(수 많은 갈고리)

>> 이 갈고리들은 단임 전 추가질문을 뽑아낼 수 있는 소중한 재료입니다.

(ex, OO생활권은 1등인데 맨 꼭대기 구축도 투자로 괜찮은거 맞아???)

 

 

 

 

 유의미한 단지를 남겨라(feat. 확신을 갖는 과정)

 

단임을 하다보면… 아무 의미없이 

건물만 샅샅히 뒤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리고 어휴 기억이 날랑가모르겠네… 하면서

가격을 하나 띡 보고

아, 여기 비싸니까 좋은 곳인가?

혼자 말도 안되는 결론을 짓곤 하죠….

 

하지만 우리의 드래곤어머니께서는 

불을뿜어 우리의 정신을 깨워주십니다…

 

단임 역시 분임과 마찬가지로

단임 전 물음표 살인마가 되어야 합니다.

 

분임을 돌았으니 a 생활권의 OO 단지의 선호 요인은 무엇일까?

b단지는 주변상권과 상품성을 고려했을 때 생활권을 뒤집을만한 가치가 있을까?

비슷한 생활권에 위치한 c단지가 왜 신축인 b 단지보다 비쌀까?

 

등등 수많은 질문과 함께 단임을 진행한다면?!?!

차원이 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우리 용맘튜터님이 이미 지난 실전반 때 갈고리공격(?) 해주셨거든요 ㅎ)

슨배님들 우리 용맘님 믿고 함 해보시라유

 

시세 그룹핑과, 시세 지도, 단지분석을 통해

우리가 남겨야 할 것은

‘유의미한 단지 남기기’ 입니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파도 속에서

가격의 왜곡을 찾아내고 우선순위 단지를 골라내는 것..

그것이 우리가 물건을 지킬 확신을 가지는 방법입니다.

 

 

 

 결론’까지 남기세요! 혹은 후보리스트 업을 남기세요!

 

매물임장이라는 벽…

유독 크게 느껴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언제 그것이 느껴지시나요??

저는 아무래도 종잣돈을 올인한 이후

‘수중에 돈이 없을 때’ 인데요..ㅎ

(현재 메르)

어쩐지 물건 보러 가서도 

내 돈으로 안되니까.. 하며 집중이 안되곤 합니다.

 

하지만 매물임장은 최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승전결의 마지막 ‘결’ 단계라는걸 깨달아야합니다!!!

매임은 결국 ‘투자’라는 결실을 맺기 위한 행위인데요

그것이 단순히 현재에 국한되지 않고 미래의 나의 투자단지를 찾기 위한 행동이라면???

내 미래의 투자를 위한 후보리스트라면??

느낌이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의미있는 물건을 남길 수 있을까요???

그것은 또 나왔죠??

매임 전 ‘물음표 살인마’가 되면 됩니다..ㅎㅎ

 

매물에 대한 정보 / 최근 매매 전세 실거래 / 전고점 가격 / 부사님께 질문할 사항

이 4가지 질문을 들고 현장에 방문한다면

아주 든든한 매물임장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질문들을 통해 현장에서 최종 선호도를 확인하고

가격과 비교해서 투자 결론에 이르는 물건을 많이많이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투자로 결론짓지 못할 때

매물임장에서는 무엇을 남겨야 하냐고요??????

선호도 있는 ‘단지’와 ‘가격’을 남겨야 합니다.

위 두 가지를 남기셨다면

아마도 ‘투자금’에 맞지 않는 경우였을 텐데요

이럴경우 미래의 나에게 이관하기로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일을 넘길(던질) 수 있을까요?ㅎ

우리는 위에서 단지와 가격을 남겼습니다.

이것은 ‘현 시점’에 내가 ‘저평가’라고 생각하는 선호매물의 가격을 아카이빙 한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 리스트는 앞으로 1달~3개월~6개월~1년~몇년 간

저에게 복기(스토킹)을 당할 거란 말이됴..ㅎ

현재 투자가 어렵더라도 오랫동안 추적을 진행한다면

결국 최종 투자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비교평가 게임이 아니라 결론을 지어라!

 

비교평가는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함입니다.

‘결론’을 내기 위한 과정이란 말이죠!!!

투자를 하기로 결정한 경우, 지금부터는 스스로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세요

이 한 문장이 정말 와닿게 되는 말씀입니다.

- 앞마당의 선별된 소중한 단지들과 현 앞마당의 1등과 비교하여

최종 1등 단지를 선정!! 그리고 투자의사결정까지 고민!!!

그 과정을 거치면서 ‘확실한 비교평가’를 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설득을 완벽하게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물건을 지키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ㅜㅜ)

 

온전한 비교평가는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까요??

먼저 생활권 별 선호요인을 알고

해당 단지의 세부 선호도 요인을 봐야 하며

비슷한 가격과 선호도를 가진 단지끼리 비교평가

단지와 단지를 붙혀보며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어지는 비교평가를 진행해봅니다.

비교평가는 아래 순서대로 진행이 되는데요!!

 

BM Point!

1.가격> 정말 싼게 맞는가?(현재가격, 전고점 하락) / 해당 가격은 앞마당 중 best인가?

2.협상>매도 사유는? / 찍히지 않은 실거래가격은? / 깎이지 않은 현 투자금으로 감당 가능한가?

3.전세>경쟁매물 확인 / 내 희망전세가가 적정한가?

4.리스크> 추가공급물량확인 / 세낀매물,갱신권 및 거주의사 확인 / 취득세+수리비 감당가능?

 

이 모든 과정을 겪었다면!! 행동에 옮겨야 함. 

만약 투자로 보기 어렵다면 6개월주기 복기(스토킹) 진행.

 

이런 소중한 비교평가 방법을 알 수 있다니…

럭키비키잔아..☆

 

 

 

 과정에 최선을 다 하면 버틸 수 있다.

 

가치 있는 단지를 임장, 임보, 비교평가를 통해

 BEST를 골라냈고, 원칙대로 최선을 다 했기 때문에 버틸 수 있다.

확신을 갖기위해 계속 행동을 했습니다.

- 용용맘맘맘 튜터님 -

 

강의 말미에 주신 인사이트인데요

모든 과정이 하나도 헛된 것이 없으며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버틸 수 있다는 말씀…

과정을 충실했기에

소중한 물건과 종잣돈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되는

소중한 조언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용맘님께서 보여주신 것 처럼

실제 투자사례, 얼마나 고군분투하며 물건을 찾아다니셨는지 확인하고

당장 투자를 못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단지와 가격을 남겨서 

취득세12.4%를 불구하고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해

오늘도, 내일도 노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당

(내일 단임도 물음표 갈고리.. 답변 잘 찾아보겠습니다)

 

 

또한 말미에 주신

내 환경에도 불구하고

바꿀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것!!!

용기와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용맘맘맘튜터님 다시 한 번 역대급 강의 감사드립니당!! 

(별점 왜 5점이 끝이죠? 더 드리고픈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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