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입문자의 식견을 넓히기 위한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1. 스펙주의 존재와 무손실 투자법

   현재는 미국주식 분할매수 시기라 스펙주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현금 보유 기간에는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꼭 진행해보려 합니다. 다만 추천하신 2년 이상 기간이 남아있는 대상을 하려니 현금이 너무 오래 묶여있는 것 같아 시작하기 망설여지네요^^ 광화문님 강의가 아니였다면 해당 종목의 존재를 언제 알았을까 싶습니다~

    

2. 미국 개별주 투자법

   미주백 강의 이후, ‘미국 개별주에 대한 추가 공부’가 이번 무손실 강의를 수강하게 된 주 이유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강의였고, 기대 이상으로 개별주를 대하는 법에 대해 많이 알려주신 것 같아 저의 미래 투자 인생에 매우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강의 내용을 모두 정리해서 나만의 분석법을 주기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의 우상향하는 삶을 위해 막 출발한 것 같습니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현재 미국 개별주 분할 매수를 진행 중입니다. 강의에서 배운 판별법을 바탕으로 필터링해서 오랫동안 소유할 수 있는 기업들을 진행 중입니다. 다만, 광화문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스닥 관련주들의 폭락 시기가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아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4월 달 나스닥 폭락 시기에 ‘떨어지는 칼날’에 대해서 매일 고민하며 매수 시기를 고민하다 강의를 수강한 것이었는데, 해당 시기가 바닥?시기가 맞았네요. (QNA로 해당 질문을 올렸었는데, 강의에서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덕분에 이번 기회를 통해 또 많이 배웠습니다. 이전에 작성한 제 글들이나 사고방식을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자정을 넘겨가며 미국주식 살펴보다보니 잠이 부족해지고, 

트럼프의 세치 혀에 미친듯이 폭락/등락하는 시장을 바라보면서,

‘주식 참 쉽지 않구나’ 라고 느끼지만, 정말 다행인 점은 ‘재밌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광화문금융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심있는 입문자분들은 미주백 강의부터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