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를 들으며
왜 항상 임장, 임보, 결론을 쓸 때
제대로 한 것 같지 않고, 투자로 연결되지 않은 큰 이유(시급한 문제)를 발견한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앞으로 임장을 갈 때, 임보를 쓸 때 어떤 프로세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배울수 있었던 귀중한 강의였습니다.
지금까지 만들어온 앞마당, 1달의 시간 동안 내가 해 왔던 것을 생각하면
주차별 미션 깨기를 해왔던 것 같습니다.
1주차 미션 = 분위기임장 + 개요/입지분석
=> 클리어 (END)
2주차 미션 = 단지임장 + 단지분석 (최대한 많은 단지..! ☹️)
=> 클리어 (END)
3~4주차 미션 = 매물임장 + 비교평가 + 결론 (매임은 접근하기 쉬운 단지들..투자금 적은 단지들..)
=> 클리어 (END)
앞마당을 늘려나갈수록 각 주차별 과정들을 어느 정도는 연결시키고 있었던 것 같지만 (무의식적인 흐름?)
주차별 해야할 것들에 쫓기다 보니, 항상 이전 임보를 보며
해왔던 것 그대로 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차별 미션깨기)
강의에서도 말씀해주셨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투자’라는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고
각 과정들을 연결시키는 것인데
지금까지의 저는
그저 단계별 미션을 ‘한! 다!’ 에 초점을 맞추고 해왔던 것 같습니다.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간 완료주의…)
항상 최종임장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열심히는 했는데 왜 이렇게 찝찝하지..결론이 너무 이상해..''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투자까지 연결 시키는 것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분위기 임장을 통해 지역을 파악하고 (우선순위)
나에게 유의미한 단지를 남긴다는 목표를 뚜렷이 같고 단지임장+단지분석을 하고
그 과정을 통해 나온 단지를 매물임장으로 연결시키고
매물임장을 통해 나에게 맞는 최선의 단지를 뽑겠다는 목표를 갖고 한다!
결국 이 모든 과정은 ‘투자’라는 목표를 두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하나의 프로세스이다!!
실전반 절반이 지나간 시점. 이제부터 단지분석에 들어갈 시점.
“나에게 유의미한 단지를 남긴다”는 목표를 갖고 단지분석에 임하겠습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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