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대로 4년후에 3십억 부자될 조_노후를 튼튼하게] 2주차 조모임 후기

오프 강의 전에 모인 3조

2주차 양파링 강사님 강의에 대한 내용을 나눠보았습니다.

 

저희 조는 임장 지역에 3곳으로 나뉘었는데

  1. 광진구 2. 관악구 3. 영통구

 

각자 지역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조모임 시간이었습니다.

 

1주차 권유디 강사님께서 강의 시간에 말씀주신 것처럼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관악구 지역은 오롯이 “교통”

교통 하나로 매매가가 형성되는 꽤나 단순한 지역인데

정말 신기하다고 느꼈던 것은

그 지역의 가치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이었습니다.

 

낙성현대홈타운

나홀로, 주변 빌라촌, 300세대 미만, 인프라 없음, 경사로

하지만 단지 → 2호선 역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는 특장점으로

11억의 가격을 형성하는 눈이 휘둥그레지는 그런 단지에 대해 나눠보았습니다.

관악구 역시 교통이구나를 다시 한번 더 느끼며..

 

그리고 조의 난제였던

힐스테이트관악센트씨엘 vs e편한세상서울대입구1차

 

서로의 장점과 단점이 뚜렷한데

정말 신기하게도 연식이 더 나은 센트씨엘이 입지 대비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며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톡방에서도 한참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론은 관악구 = 교통 = 지역의 가치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나눌수록 선명해지는 지역의 가치가 재밌었습니다.

 

 

강의 전 충분하게 의견을 나누고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면, 함께 가면 멀리 간다.

이번 주도 또 함께 멀리 가기 위해 한 발자국 나아갈 수 있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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