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4기 24시간을 48시간처럼 쓰고 부자되조 용천길] 2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용천길입니다

이번주 조모임은 질문을 통해 지역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야기 하면서 조원들과 지역에 선호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Q1. 2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

강의에서 제대로 지역비교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1년전에 앞마당 만든 곳인데 그 때 당시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곳이 존재했고

바라보는 눈도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환경적인 부분에서 수요의 구조를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역시 단순히 지식이 아니라 투자자의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도록 연결된다는 점에서

우리 조원들 모두 투자자 관점에서 사고하는 능력이 점점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2. 임장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

단임하면서 확실히 가보지 않으면 몰랐던 것들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임장을 나갈때 좀 더 현장감 있는 느낌들을 많이 공유할 수 있게끔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3. 시세 분석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점?

이미 가격이 날아간 곳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알게되었고

극단적인 신축과 구축이 아닌 약간 애매한 연식의 가격들이 메리트가 있어보인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투자를 진행하시는 분들께서는 투자에 대한 복기도 하면서 다른 단지를 구매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기분좋은 상상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4. 우선 생활권 시세는?

너무나도 명확한 생활권이 있다보니 어찌보면 쉬워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이사이 연결되는 지점에서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마냥 쉽지만도 않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결국은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가져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

다들 한마음 한뜻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배울 것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혼자서 고민하고 정리하려면 알 수도 없었던 이야기들을

함께라서 더 멀리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조모임은 단순히 과제체크가 아니라 “관점의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에도 더 단단한 마음으로 3주차를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조들도 물론 열심히 하시겠지만 우리조원분들 정말 최고 인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