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꾸준 : 투자기준이 바뀐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음
애국 : 서울에 한정해서 보았던 관점이 있었는데 경기도까지 확장해서 투자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점을 배웠음
우니 : 투자기준이 바뀐점이 인상적. 매매가기준 일정수준 이상되면 세금기준이 변한다는 점도 인상적. 서울은 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단지가치도 중요포인트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음
하루 : 이번 강의가 4번째. 3월에 들었던 강의 내용이 많이 달라져서 멍했었음. 강의를 들으면서도 살짝 멍(?)했음. 맞나? 싶었음. 어떻게든 상황에 따라서 대응의 영역이라 바뀌긴 해야할 것 같은데 가격보다 가치가 있다면 하락률 크게 신경쓰지말라는데 말은 맞는 것 같은데 매수를 한다면 조금 더 파야겠다. 매물을 많이 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찌니 : 기준이 달라진 점을 잘 알아둬야겠다. 선호도를 전체적으로 잘 봐야겠다는 안목을 길러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음. 이전 조장님이 투자했다는 소식을 들었음. 조장님도 전고점 보다는 전고점보다 낮다고 하더라도 가치가 중요하다는 말슴을 주셔서 다른 동료들이 빠르게 적용한 것을 보고 나도 빠르게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에디 : 비교평가부분 재밌게 들었는데 성북구 개인적으로 다녀와서 알고 있는 부분을 맞춰볼 수 있어서 재밌었음.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구나. 단지를 알면 알 수록 더 잘보이는구나. 전고대비 혼란스러웠던 부분은 받아들일 수 있음. 시장에 맞춰서 받아들이면 되겠다. 투자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할 수 있었던 강의였음
소금 : 1주차 때 느꼈던 감정을 그대로 느끼고 있음. 파리님 강의에서 비교평가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은 비교평가. 맨날 해도 전고점을 기준으로 비교가 기준이었지 입지/상품/선호 나눠서 똑같이 해보려고 하고 있음.
나야 : 비교평가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사실 없었음. 이전 서기반에서 들었던 내용이 비슷했었음. 한가지 적었던 내용은 투자자가 해야할 일은 전고점을 넘지 않은 것 중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단지를 사라.
Q2. 임장 1~2번 하고 나서 임장지의 느낌은 어떤지
꾸준 : 동대문이 생각보다 교통의 영향이 크게 미치는 것 같다는 느낌
소금 : 작년 혼자 동대문 돌았을 때와 지금 조원들과 같이 동대문을 돈 느낌이 다름. 생활권을 나눠야하는 것의 중요성도 배우게 되었음. 작년에는 래미안 위브가 좋아서 그쪽만 보았다면 지금은 수업을 1년넘게 듣고 직접 단임을 하다보니 왜 그런 단지들이 인정받는지 알 수 있었음. 신이문은 처음 가본 지역이고 자모님이 신이문 쌍용에 대해 언급하길 사람들이 싫어하는데 투자가치는 있다는 말을 왜 하는지 알 수 있었음. 그냥 듣는 것과 가서 임장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 수 있었음
애국 : 처음 서울에 오다보니 생각보다 서울에 낙후된 곳도 많다는 점이 재밌었음. 역세권의 중요성에 대해 크게 와닿지 ㅇ낳았는데 가격을 보니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지역마다 가격이 왜 차이가 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음. 우선 서울을 보는 시각을 키우고. 주변을 시세 트래킹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짐
찌니 : 처음 돌았을 때는 청량리가 교통이 압도적이라 생각했다가 전농을 돌다보니 생활권 학군 환경 등을 좋아하겠다 생각했었음.
하루 : 절반을 본 입장에서 이야기하자면 상당히 인상 깊었던 장안동의 학원가나 클린한 것을 보면서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단임을 하면서 가격을 보게 되었는데 매력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격이 조금 비싸지 않나. 투자자 관점으로 보았을 때 메리트가 떨어진다. 오늘 시세 지도를 그리지는 못하고 동별로 순위를 보게되었는데 용두동은 사실 분임할 때 단지가 많지 않아서 인구가 많은데 20대가 많고 그래서 오피스텔 원룸 위주일 것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분임을 돌았는데. 용두동이 상당히 신축이긴하지만 놀랬어요. 가격을 보고. 상당히 높더라고요. 다시 생각을 해봐야겠다는. 선호도가 무엇일까.
우니 : 우선 서울을 너무 오랜만에 해서 느껴지는 것은. 강동할 때 서울에 택지가 많지 않다고 들었는데. 동대문구 압도적인 환경이 없다고 느꼈었고. 강의에서 교통이랑 환경이 중요하다는데 이 환경이 어떤 수준이면 좋을까 눈여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조금 더 알아봐야겠다.
에디 : 아직 단임을 돌지는 못했지만 분임 시세지도까지 해봤는데 분임 시 별로였는데 시세를 올려보니 잉? 하는 곳들이 있었음. 이 가격이 왜 나오지 하는 단지들이 있어서 이런 단지들을 보고 싶음. 양파링님이 말씀하신 콤파스도 적용되는 것 같았음
나야 : 느낀 점 3가지. 1)전농/장안 학원가 보면서 살기 좋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가격을 붙여서 보니 청량리 신성미소지음이랑 비교해서 보니 여기가 교통을 중요시하는구나 느꼈음. 2)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이 동대문에 몇개가 있을까. 1~2개 찾기 힘들었음. 3) 4급지라고 해서 커뮤니티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아파트 사는 분들은 자기 어디산다 이런 얘기를 많이했었음. 여기서도 4급지라 하더라도 신축 모인 곳들은 커뮤니티가 형성되는구나 느꼈음.
Q3. 시세분석 관련 질문
꾸준 : 시세를 아직 못함. 죄송.
나야 : 오랜만에 시세를 하느라. 전세매물이 없었던 점이 눈에 들어옴. 빨리 전화를 해야겠다는 점.
에디 : 가격이 약간 입지 가치대로 나오기도 하지만 뒤죽박죽이 되었다는 점도 느꼈음. 크레시티랑 입지 덜 좋은 곳의 가격이랑 비슷한 점도 있었고. 여기는 왜 이런 가격이지? 이런 생각도 들었음. 투자로 가면 세밀히 봐야겠다는 생각을 함
하루 : 이번에 강의에서 평촌/광명 얘기함. 평촌의 전세가 많이 튀었다라고 얘기해서 놀랐음. 이번에 시세를 하면서 전국 평당가랑 전세가 보고 있는데 울산이 전세가가 상당히 많이 올랐었음. 과천이 엄청나게 올랐음. 그래서 깜짝 놀람. 매매가가 그만큼 많이 올랐었음. 그런것을 보고 지금 서울이 대부분 다 올랐고 지방은 아직 안 올랐다. 전세가도 마찬가지고. 전세가율은 더 떨어졌음.
애국 : 가격을 한번 입혀보니 조금 기억에 남아서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이번달에 꼭 완료해야겠다는 생각을
우니 : 시세지도를 아직 많이 못그려봐서 눈에는 잘 안들어옴.
찌니 : 아직 시세지도를 못땄음. 계획이라 하면 생활권 좋은 것부터 해서 해보려고 함
소금 : 시세지도 아직. 장안동 학원가 힘을 많이 쓴다.
Q4. 임장지 시세
에디 : 전농 답십리 생활권을 가장 좋게 봄. 청량리는 너무 특출나서 제외한다고 봄. 전농 답십리 안에서도 구분이 됨. 크레시티랑 위브시세랑 많이 갈라지는 것 같음. 대장 또한 크레시티가 전고점을 넘지는 않아 매가는 매력적일 수 있겠지만 전세가는 입주장으로 인해 더 낮아져 투자금이 많이 드는 상황
소금 : 단임 하면서 시세를 조금 볼 수 있었음. 조금 지켜볼 수 있었던 곳들이 신이문. 그 쪽에 대단지가 있어 에디님이 얘기해주신 것처럼 전세가가 못받쳐줘서 지금은 안될 수 있지만 조금 회복한다면 도전해볼 수 있겠다는 단지들이 있음. 나중에 그 지역의 생활환경이 달라진다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청량리는 너무 비싸고. 전농은 복도식도 있고 해서. 방2개 화1보다는 방3화1 여기저기 보고 있는 중이라. 보면서도 시세트래킹을 조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봄
찌니 : 시세를 열심히 따보겠습니다!
하루 : 시세를 따기만 해서.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전농 단임하면서 단지 같이 봤을 때는 전농쪽이 괜찮았던 것 같고. 시세를 다면서 용두동에 없던 관심이 생겻다. 휘경의 경우 가치에 비해 가격이 높지 않나 생각이 들었음. 이문이랑 붙은 휘경 다를 것 같긴한데 그거 한번 보고 가격하고 가치를 판단하고 싶음
우니 : 답십리 일부분만 땄는데 10억원 이상의 단지에는 투자를 안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하는데 그렇게 치면 많은게 떨어져 나가서. 엘파인이랑 역세권에 구축들. 이렇게 남는 것 같아요. 구축이라고해서 대충 볼 것이 아니고 자세히 봐야겠다. 내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심혈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을 가짐.
조모임을 했습니다 ^^!
다른분의 인사이트, 다른 관점에서 같은 지역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면 다들 느끼는것은 같구나 생각이 들었고,
자산이나 경험 차이에 의견들이 생각의 폭을 넓혀주었습니다.
조모임 후 시세조사미리 하여 단지임장전에 단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고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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