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너바나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200만원 직장인도 부동산으로 10억 만드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임장조입니다 :)
오늘의 글의 주제는 투자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 중 다루기 어려운 감정인
'간절함, 조급함'입니다.
보통 이 2개의 감정을 많이 느끼는 순간은
매수 혹은 매도할 때인데요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다루기 어렵다는 의미는
이 2개의 감정이 매수와 매도시에 판단력을
흐려지게 하는 어려운 감정입니다.
이번 글은 이 어려운 감정들을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
✅ 간절함
'간절함'이란 말의 뜻은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바라는 정도가 매우 절실하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우리는 이 감정들은 정말 극단의 상태에서
잘 나오게 되기 마련입니다.
매물이 날아가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힘들게 구한 세입자 혹은
매도하려는 물건을 사려는 매수자가 등장했을 때 등등
어려운 상황에서 한줄기 빛을 바라는 모습이죠.
이런 느낌?
저는 이 간절함이라는 감정을 위와 같은 상황 뿐만아니라
나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발휘하려고 노력합니다.
결국 투자를 위해서 해야되는건 저평가된 물건을
찾는 과정이고 이 과정에서 저의 간절함을 실력으로
바꾸는 법은 바로 '10평대나 200세대 이상 단지까지' 보는 방법입니다.
이 '간절함'은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 감정을 이용하기 위해 저의 경우에는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있는 200세대, 10평대에서 기회가 올 수 있지 않을까하는
'간절함'을 대입해서 시세를 따고 임장을 합니다.
그리고 이 간절함으로 인한 소형단지와 10평대는 그 지역에서의
어떤 선호도가 우위에 있고 선호하는지를 알게해줍니다.
이렇듯 간절함을 이용해서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부동산 투자자로써의 실력으로 채워나갑니다.
✅ 조급함
두번째는 모두가 경계해야되며
특히 투자활동할 때 가장 경계해야되는
'조급함'입니다.
이 조급함은 정말 양날의 검같은 감정입니다.
투자를 빠르게 해서 마음을 안정시켜주면서도
잘못된 투자임에도 이성을 잃게 만드는(?) 묘한
상태를 만들어주는 감정입니다.
하지만 이 감정도 투자를 할 때
필요한 시기가 저에게는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앞마당 만들기'
월부 1년차 때 남들보다 적은 저의 앞마당과
1호기 이후에 많은 부족함을 느낀 저에게
아 빨리 2호기를 해야겠다보다는
'앞마당을 1달에 1개씩은 꼭 만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먼저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행동을 하게 해준
저의 동력은 조급함이라는 감정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조급함이라는 감정을 통해서
매달 1개씩 앞마당 만들기를 행동하면서
감정을 실력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에게 조급함은
무엇보다 소중한 감정이 되었습니다 :)
(물론 매수할때는 자제해야합니다 ㅎㅎㅎ)
✅ 바라보는 시각에 차이
저는 이렇게 독이 될 수 있는 감정들인
'간절함, 조급함'을 실력으로 바꾸는 연습을
매번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다보면
어느정도 감정을 조절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나의 투자 실력 향상을 위해 이 감정들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흡족합니다.
월부에 계신 모든 투자자분들도 이 감정을
그저 나쁘게 보지 마시고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아니면 저와 같은 방법으로
감정을 이용한 투자 실력으로의 전환을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 사람이 감옥 창살 밖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을 보았고,
다른 한 사람은 별을 보았다.'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여러분도 진흙탕이 아닌
별을 보는 분들이 꼭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내가 생각하는 인식에 차이에 따라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네요!! 간절함과 조급함을 실력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장조님💕
조급함... 저에게 있는 그것.... 제가 어떻게 보는지에따라 긍정적인 부분으로 삼을수도 있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장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