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실습하는 시간이라고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그간 월부에서의 공부를 통해 이미 아는 기본기에 충실한 강의였지만,

실제 단지를 가지고 프로세스를 따라가보면서 익혀보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이론을 알고 있는데 왜 실력이 부족하지?

튜터님이 다 주셨는데, 나는 왜 아직 실력이 없지?

아무래도 그건, 내가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서일 것이다.

할 게 너무 많거나, 앞 길이 깜깜해서 괜히 두렵고 몸이 안 움직이는 습관. 나의 정말 안 좋은 습관이다.

 

그런 문제점을 이번 강의를 복기하면서 느꼈고, 이 점을 정면돌파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기 싫을 때 해야 남들보다 앞서 나간다! 하기 싫다고 크~게 크게 외치면서 계속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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