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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요즘 참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특히 좋은 사람들과의 교류는 많은 가르침을 제게 줍니다.
그러나 요즘의 제게는 그게 참 어려웠습니다. 심리적 요인으로 전에 비해 사람 만나는 게 두려웠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만나는 사람들은 제게 좋은 영감과 에너지를 줍니다.
그리고 월부 조모임을 통해 이러한 부분이 차츰 나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속에 쌓여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털어놓다 보면 사이다를 속에 들이부은 것처럼 시원합니다.
사람은 사람을 만나야 함을 절실히 느끼는 부분입니다.
더군다나 제 옆에 있는 사람은 제가 항상 나은 사람이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않게 해줍니다.
가끔 방향을 잃고 방황할지라도 믿고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힘을 냅니다.
그러한 동기 중 하나인 월부. 그리고 두 번째 수강인 '너바나 님의 열기'는 또한 제가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사님이 끊임없이 강조하는 것이 바로 '실천 '
생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인데요.
제가 가장 못 하는 부분이죠.
머릿속으로는 유토피아를 그리지만 정작 늘 살아온 세상에 그저 머물러 있으려는 저의 나쁜 습성.
어서 알을 깨고 나와야겠습니다.
의지를 다잡고 2강 달려보겠습니다.
다른 모든 분들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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