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 7기 46조 당근거상] 우리 또 만날수 있겠죠

3주차 벌써 마지막 조모임이라니 믿기지않는다

분명 시작이었는데 벌써끝이라구요?

 

 

우리가 선택한 분임지 도안신도시였는데

미니 분임을 끝내고 목원대앞에서

두명은 귀참이었고, 한분은 일이 있어서 아쉽게도 먼저가셨지만

그래도 나포함 4명이서 얘기를 나눌수 있어 행복했다

 

 

역시 아줌마 넷이 모이면

시너지가 엄청나다!

 

마지막 조모임에서는 가장 큰게

어떤투자를 해왔고 어떤게부족한지 

그리고 어떤걸 해야하는지에 대한 얘기가 많았다

 

그동안의 투자의 아쉬운점은

나는 너무 무모했던것 

(아무것도 모르고 0-3호기까지 가버리다니;;)

 

한분은 월부시작 2년 넘었지만 투자하지 못한것

한분은 가족의 반대에 무릎쓰지 못한것

또한분은 투자에 너무 무지했던것에 대한

자신의 과오들을 반성했고 나눌수 있었다

 

하, 지, 만 여기서 끝나면 제대로된 조모임이 아니다

지나간일은 후회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다시금 노력해보기로 했다

 

조모임 발제문처럼

6개월앞의 자신의 목표를 확언했다

 

"나는 월부학교 입성이 목표다"

“월부학교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될것이다.”

 

 

한분은 앞마당 2개를 약속하셨고

한분은 1호기를 투자할것이라 하셨다

또 마지막으로 한분은 투자를 위한 앞마당의 정리를 약속했다

 

조모임은 아쉽게도 끝나지만

우리서로 월부안에서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고

조모임 2시간만에 자리를 끝내고

무언가 잘하고 있다는 뿌듯함으로 3주차 조모임을 마무리했다

 

항상 원씽으로 열어주신 오월의 참나무님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인사이트 레버리지해주신 이월부님

오프조모임을 하게해주신 디딤돌 꿈꾸는 백수님

조용하지만 수줍게 할거 다 해주시는 대망님

얼굴은 못뵈었지만 투잡러로써 인사이트주신 더엘님

마지막으로 엉뚱하지만 사랑스럽고 귀여우신 꿈꾸는 해마님

 

이 여섯분덕분에 한달동안 정말 감사했다!

첫 조장으로 많이 부족했지만 마지막에 다 감사하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고 더 못해드린것만 생각이 나서 아쉬웠다.

다음에 만나면 더 잘해드리고 싶다

 

 


댓글


당근거상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