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해 주신 양파링님 감사드립니다.
[인상 깊었던 점]
- 생활권별/연식별/평형별 가격감 잡기
=> 해당 지역에서의 가격 천장을 기억할 것 생활권별 우선순위를 세우고, 그 생활권 내 중심이 되는 곳에 컴퍼스를 돌리고 입지 요소에 따른 가치 확인하기
단, 비슷한 경우 엇비슷하다면 각각의 장단을 따지느라 시간을 보내지 말고, “내가 투자를 한다면” 이라는 전제를 넣어서 고민해 보기 (러프한 궁금증 XX, 퉁쳐서 생각 XX)
- 가격 판단을 위해서는 부대 비용을 감안한 현실적인 투자금이 고려되어야 한다
- 해당 지역 내에서 마지막 물건을 고르고 내 돈으로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게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크로스체크하는 게 필요하다
=> 현재 해당 물건으로 진행이 어렵다면, 물건의 수준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 더 좋은 것이 없는지 찾아보기 위함 (최소 세 개는 비교해 볼 것)
[꼭 적용해 보고 싶은 점]
- 생활권별 장표를 만들고 해당 생활권에서의 각 입지요소별 선호요소를 정리, 대장 아파트의 가격 확인하고 계속 리마인드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금번 배운 것을 적용하여 서대문구 임보에 생활권별 선호를 순서, 가격과 연결시켜 정리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잊지 말자 컴퍼스 !
- 임장 가기 전에 적어도 어떤 생활권/어떤 동에 몇 명 살고, 세대당 인구수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 궁금증 및 의도를 갖고 임장할 것 (사전에 했던 생각을 해보고 임장을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천지차이이다): 이번 분임/단임 전 서대문구의 세대당 인구수는 확인하였는데 잊고 임장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임장 전 지도에 표기해 놓고 임장시 해당 장표 확인 & 가졌던 생각을 리마인드하면서 임장 해야겠습니다.
- 학업성취도뿐 아니라 특목고 진학률도 같이 보면서 중학교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동별 진학률을 표로 나타낸 것은 다음번 임보에 적용해 보면 좋을 것: 지금까지는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교가 당연히 지역 내 1등 학교라고 생각하였는데, 주변 입지에 따라 실제 해당 지역에서의 선호 학교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금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금번 서대문구 장표 보완시 강의 장표를 한 번 적용해 보고 전임/매임시 알게 된 것과 같이 해당 지역에서 선호되는 학교가 어딘지 한 번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양파링님께서 마지막 주신 말씀은 꼭꼭 기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동력으로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력투구”란 그냥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눈으로 보고 발로 밟고 정리하는 것
준비와 분석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
실패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계속 해나가는 것
스스로에게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는 실패한 것이 아니라 도전하지 않은 것입니다.
10년 후 “그때 전력을 다했더라면..”이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 힘을 내주세요.
여러분의 3년 뒤, 5년 뒤는 지금 들이는 노력과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살면서 한 번 쯤은, 제대로 열정을 바쳐 도전해 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