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1주일 7일내내 책 읽조-깜냥] 부총 선배님과 함께 하는 열독모 😆

열중 45기 17조의 두 번째 독서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25년 6월 16일 월요일 20시-23시)

이번 2주차 독서모임은 선배님과 함께하는 독서모임으로 

저희 조는 부총 선배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

한 명 한 명 발제문에 대한 고민 또는 의견을 이야기 할 때마다 

원씽 책 + 개인 경험을 통해 하나하나 피드백 주셔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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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목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보니, 

원씽에서의 와닿는 문구도 목표 관련된 부분이었고

독서모임에서 이야기를 나눌 때도 와닿은 부분도 목표 관련된 주제였습니다. 

"남들이 얘기한다고 해서 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에 

본인 스스로 생각한 목표 의식이 있어야 하고 계속 목표를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

목표가 흐려질 때도 있지만 많은 생각 안하고 일단 한다,

또 하다가 보면 뒤돌아봤을 때 쌓여 있다"

🔍그 중 선배님께서 다수의 앞마당 비결에 대한 질문에 대해 주신 말씀과

원씽에 나온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을 잘 적용하여 목표를 세우고, 일단 실천해야겠습니다.

(최종의 목표 - 5년의 목표 - 올해의 목표 - 이번 달의 목표 - 이번 주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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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소액 투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기에 

선배님께서 나눠주신 경험담 및 동료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마당은 만든 순간부터 시작이다.

가격은 계속 변하기에 오히려 앞마당을 만든 후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많이들 투자한다.

지방/중소도시만 집중적으로 만들지 않고

수도권/서울 앞마당도 만들어두면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고

1호기 투자 후 자연스레 다음 스텝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열중 중반부가 되어가면서 저도 하반기 임장지 선정에 대한 고민이 있었고,

매임도 부담없이 할 수 있도록 투자금 범위에 맞는 임장지를 선정해야겠다는 생각이 은연 중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배님께서 앞마당 만드는 임장지에서 투자가 이루어지기보다는

오히려 시세트래킹하면서 저평가된 단지를 발굴하게 된다고 말씀주셔서

투자금 범위에 맞는 곳만 임장지로 만들 생각을 하지 않고

🔍장기적인 시각을 갖고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방 3곳, 수도권 1곳 이런 식으로 만들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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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투자자가 지켰으면 좋겠는 습관으로 시세트래킹과 독서를 말씀주셨습니다. 

앞마당이라고 만들어 놨지만 시세트래킹을 하지 않으면 가격에 대한 감이 없어지므로

앞마당 수가 적을 때부터 일단 시작할 것으로 권장해 주셨는데, 

지금까지 만들어둔 두 개의 소중한 앞마당부터 시세트래킹을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지역 랜드마크, 각 생활권별 랜드마크, 관심단지 몇 개부터 시세트래킹 시작하기 !

“무엇보다 투자는 지식적인 것을 걷어내고 나면 마인드다”

투자하는 과정에서 사람들과 소통, 협상하는 과정들에서 마인드가 확실히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사람들이 하는 말, 어투, 분위기 등 본질적이지 않은 것들에 휘둘리게 되나

스스로에게 확신이 있으면 휘둘리지 않는데 

이는 시간을 들여 닦아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독서 그리고 독서를 통한 마인드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전자책으로 보다가 좋은 구절은 오픈카톡방에 다 보낸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실제로 밀리의 서재 등으로 책을 보다보면 

다시 들어가서 하이라이트 친 부분을 보는 게 불편하기에 내일부터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책 추천도 요청드렸는데, 네 권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각각 추천하는 이유까지 설명해 주셔서 감동) 

부자의 언어, 슈퍼노멀, 월부은, 미움받을용기

⭐이 중 아직 읽어보지 못한 슈퍼 노멀과 미움 받을 용기는 꼭 읽고 독후감까지 쓰겠습니다.

❤

긴 시간동안 좋은 말씀 너무너무 많이 주셔서 적용할 점이 너무너무 많지만,

제가 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 2개 (시세트래킹, 독서), 

그리고 고민이 필요한 것 2개 (목표 설정, 앞마당)를 우선 추렸습니다.

조장님, 중간에서 시간 조율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꾸해보님, 썰이님, 밍키님, 자유인님, 양질의 질문으로 독서 모임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휘경님도 늦은 시간까지 업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무엇보다 부총님, 미모파심에도 늦은 시간까지 17조의 독서모임 이끌어주시고

좋은 말씀과 경험 많이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