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더는 늦출 수 없다는 각오로!
부의 추월 차선에 올라타야겠다는 강한 의지로!
[월급쟁이 부자들]의 첫 강의로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 신청 했습니다.
20대 때부터 재테크에 대한 중요성은 늘 인지하고 있었지만,
게으름의 한계와 현실을 살아가는 고단함을 핑계로
그렇게 40대가 되었네요.
대학교 졸업 후 바로 취직을 했고,
아버지께서 추천하신 2년 만기 정기 적금을 가입하고,
성실히 납입하며 결혼 자금을 모아 적금 만기와 함께 결혼을 했습니다.
부동산도 잘 모르고, 투자 그런 것도 잘 모를 때인데 어디서 용기가 났던 건지...
우리 부부는 경기도에 위치한 25평 주공 아파트를 매수하여 신혼 살림을 시작했어요.
(대출금리 7%대 였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살면서 총 4번의 아파트 매도/매수를 경험해봤습니다.
마이너스인 집도 있고, 지금의 자산이 모이는데 도움이 된 집도 있고....
부동산 경기가 꽤 오랫동안 호황기여서, 실력이 없어도 수익이 났었던 것 같습니다.
그럭저럭 살다보니, 지금은 우리 네가족 실거주 아파트에 모든 자산이 묶여 있고,
학령기 두 아이들의 사교육비와 생활비로 더 이상의 투자는 생각도 못하게 되었어요.
농담처럼 이야기 했던 사오정(45세 정년)의 나이에 줄은 선 남편은
직장에서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를 걱정하게 되고,
육아로 인해 경력 단절녀가 된 40대 언저리의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네요.
이러한 상황과 맞물려 부동산 침체기가 도래하게 된 지금 시점에서야
힘들게 쌓아온 지금의 작은 종자돈으로,
어떻게 하면 좀 더 안전하게, 높은 수익을 만들 수 있을까를 본격적으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 더 일찍 이분을 만났었더라면 어땠을까.. 많이 생각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말씀.
소득절벽을 맞이하기 전 자본소득 셋팅의 필요성(노후준비)에 대한 강조.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구제적 과정에 대한 첫걸음을 참 잘 안내해주시네요~
이번주 강의를 통해 과제인 비전보드 작성을 하면서,
정말 이렇게만 되면 참 좋겠다! 이렇게 되고 싶다! 이렇게 만들고 싶다!
꿈꾸게 되구요, 의지가 불타오릅니다. !!!!
너바나님의 강의 오래도록 잊지 않고~!
잘 기억하며, 성공한 부동산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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