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너바나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200만원 직장인도 부동산으로 10억 만드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도리밍입니다:)
지난 주말, 실전반 튜터링데이를 보내면서
휘몰아치는 일정과 임장, 임보에 치여
몸도 마음도 힘들어하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과거의 제 모습이 겹쳐보였는데요
남들은 척척 잘해내는데
나만 못하는 것 같고
힘들고 지치는 와중에
스스로를 의심하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과연 투자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이미 실패한 투자를 하고 왔는데
과연 회복을 할 수 있을까?
또 실패 하는 것은 아닐까?
이렇게 힘들게 하는데 잘 안되면 어쩌지?
그 당시에 왜 저런 생각을 했을까?
생각하던 와중에 우연히
'폭삭 속았수다'라는 드라마를
쇼츠로 접하게 되었는데요
제주의 가부장적인 문화가
잘 표현된 드라마더라구요
저희 집 본적이 제주라 아직까지도
명절에는 남녀 상이 분리되어
밥을 따로 먹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올라오신 조부모님과
어린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함께 살았는데요
저희 가족들은 결혼하고 애 낳고
남편 뒷바라지하며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셨구요
(이런 삶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돌연변이처럼
내가 열심히 돈 벌어서
우리 가족들을 책임지겠다 말하며
어떻게 보면 '투쟁심'으로
월부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는데요
말은 그렇게 하면서 한편으로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스스로 의심하고 있던
시간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의심과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는데
힘이 되었던 영상이 있었는데요
이번 월부학교 3강에서
몽부내 튜터님께서
같은 영상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스스로의 두려움을 극복해내는 모습이
정말 힘이 많이 되었던 영상이라
튜터링하는 실전반 조원들에게도 공유해드렸습니다
월부에서 투자 생활을 이어가면서
스스로가 믿지 못하면
이 힘든 과정을 오래 지속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를 오래 지속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적은 바로 '나' 자신이라고 하죠
내가 왜 이 투자 생활을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그 이유를 생각해보고
스스로를 믿고
내 한계를 의심하지 않으면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매일의 일상을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환경 안에서
힘들 때 의지하고 서로 응원해 주는
동료들과 튜터님, 멘토님 덕분에
스스로를 믿고 계속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힘이 되어 주는
멋진 동료들에게 감사하며
오늘도 무럭무럭 자라나는
행복한 투자자의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가장 큰 적은 나 자신이다!! 밍님 감사합니다♡
투자를 오래 지속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적은 나자신!! 공감이 참 많이 되는 글이네용ㅎㅎ스스로를 믿으며 나아가 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계를 만들지않고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튜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