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때문에 늦참했지만 진부녀 조장님께서 많은 준비를 해주셨고 이미 앞마당(반마당..아니 반의 반마당..)인
지역이었기에 그나마 이해도가 있었습니다. 해운대구 특유의 널찍하고 쾌적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은 여전했습니다.
저번달 임장지였던 부산진구와 확연히 비교되게 규모와 도시의 쾌적함이 느껴졌습니다. 유동인구의 연령층과 분위기, 웅장한 건물들, 큰 규모의 상권과 전국에서도 손꼽는 매출규모의 백화점, 전체적인 도시 관리 상태 등을 보면서
역시 상급지는 상급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맞아요. 관리상태가 깨끗한건 저도 느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오래된 동네지만, 신축상가건물이 드문드문있었던것도 활기가 느껴졌구요~~~ 늦게봐서 아쉬웠지만, 담에 또 만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