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4기 2번달엔 관악이조_네비게이터] 2주차 조모임 후기

 

 

조모임, 오프 조라 조모임도 역시 오프로 ㅋㅋ

일찍와서 먼저자리잡고 앉아계시는 조원분들 

태도 부터 남다르신 부자의 태도를 가지고계십니다^^

이번달 토요일마다 일정이 있어서 ㅜ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웨일로 같이하며

동참해봤습니다. 조모임이 끝나고도 늘 슈퍼파월 E들의 대화는 끝나지않은듯합니다 ㅋ

 

 

 

 

1.양파링님의 강의중 인상깊었던 내용?

 

=>서울의 단지는 가치가 있다고 하지만, 투자자의 방향성에 따라 어떤 단지에 투자하고 보유하며 재투자해야할지 나의 조건이 들어가야 투자로서 유의미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임장을 하면서 지역을 투자자의 시선으로 봤을 때 새롭게 알게 된 점이나 느낀점??


=>처음 관악구에서는 봉천두산을 필두로 봉천 위쪽인 드림타운, 벽산블루밍의 대형단지들이 가진 아파트의 균질성을 지니는 관악구내에 아파트 주거 지역의 위상을 갖춘 곳이었으나,  봉천 아래쪽에 브랜드 대단지인 e편한 서울대입구가 생기면서  랜드마크단지의 위상이  바뀌었었습니다. 그러나 센트시엘이 들어오면서 원래의 대단지인 드림타운, 벽산블루밍, 센트시엘과 함께 공급이 정리되고 상권의 면모가 갖춰지기 시작하면 사람들의 선호지역도 이동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양천구는 목동이 가지는 입지적위상이 크다고 이야기만들었으나 임장을 하면서 입지적가치외에 환경적인 요인과 주변 사람 그리고 주변 상권을 봤을때 학군이 이끄는 지역은 역세권과 별상관이 없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양천구를 견인하는 랜드마크가 역세권과 별개로 학군지에 있었습니다.)

 

 

3.2주차 시세 분석과제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시세 분석을 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점?

 

관악구의 경우, 동작구와 인접하는 곳의 시세들과 영등포구와 인접하는 곳의 시세들을 연결해서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양천구의 아파트의 경우 목동의 신시가지 아파트들은 매매가가 20억을 넘고 전세가는 5-6억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투자금이 많이 들더라도 여기에 사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매임을 통해 조금 더 상세하게 알아보고 싶었고, 신정동의 아파트들은 투자로서 접근가능한 아파트들이 있어서 조금 상세하게 단지분석을 하고 싶어요!!!

 

 

 

4.지역내 우선순위 생활권의 가격대? 랜마는 현재 전고점을 넘은 상태인지??

 

관악구의 경우 관악 센트씨엘 84가 12.8정도, 그다음이 관악 뉴포레인걸 보면서 연식과 환경도 관악구에서는 중요한 요인이구나 생각했습니다.(센트씨엘=>뉴포레=>e편한=>관악동부센트레빌(준신축)=>벤처타운 푸르지오=>두산, 84기준) 
양천구의 경우 목동 신시가지 3단지의 매매는 없고, 매매가는 이미 전고를 넘은 수준입니다(17억=>21.5억, 84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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