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4기 서울 투자 떡상 할 곳 찾아 8로미 아몬드a] 편견을 깨고 단지 찾기!

안녕하세요!

곧 부동산으로 10억 자산가가 될 아몬드a입니다.

2주차 강의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선입견, 편견 타파!

저는 경기도 화성에 살고 있습니다. 

화성에서 서울까지 꽤 먼 거리인데요. 

다행히 강남까지 가는 버스가 많아서 강남 근처를 방문할 땐 부담이 적지만,

강북으로 가야 할 일이 생기면 조금 부담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강북에 위치한 ‘구’는 

‘너무 멀다=안 좋다=부동산 인기도 없을 것이다’ 라는 

저만의 편견에 가득 차 있었죠!!

그 중 하나가 A구인데요.

강의를 통해 시청 및 여의도까지 꽤 금방 갈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A구의 입지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A구 뿐만 아니라 c, d 등등

멀어서 투자 후보지로 생각도 하지 않고 있던 지역들이

생각보다 괜찮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강의가 아니었다면,

제 선입견으로 인해 좋은 투자처를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고 버릴 뻔 했다 생각하니

아찔하더라구요!!

어느 지역이든지 선입견과 편견에서 벗어나 판단할 수 있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단지 VS 단지

저도 이런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좋은 급지에 있지만 그 곳에서 꼴찌인 아파트와

조금 낮은 급지에 있지만 인기가 있는 아파트 중에서 

투자금이 같다면 무엇을 투자해야 할까?

서울 구축과 경기도 신축 중에서 무엇을 투자해야 할까? 

같은 고민이요. 

하지만 이런 고민은 의미 없는 고민이었습니다.

몇 급지인지 상관없이 단지 자체를 두고 비교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낮은 급지에 있다고 모두 안 좋은 단지도 아니며

좋은 급지에 있다고 모두 좋은 단지도 아니라는 것!

구축이라고 다 안 좋은 것도 아니고

신축이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니라는 것!!

따라서 비교를 할 때는 앞서 말한 전제처럼 뭉뚱그려서 크게 볼 것이 아니라

특정 단지를 콕 집어서 단지vs단지로 비교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실체로 없는 고민에서 벗어나

진짜 내가 할 수 있는 ‘단지’ 찾기에 집중해봐야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