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37조 월루]

  • 23.12.12


어린 시절 나는

먹고 싶은걸 마음껏 먹어보고 싶었다.

입고 싶은걸 사서 입어보고 싶었다.

돈에 구애받지 않는 삶을 살아 보고 싶었다.


열심히 준비했던 시험을 포기했던 이유 중 하나가

어렵게 합격해도 쥐꼬리만한 월급은

내 삶을 어린시절로 되돌려 놓을것만 같았다.


돈을 벌기 시작했던 29살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돈 하나만 생각하고 미친듯 달려왔다.

그 덕분에 난 결혼도 했고, 아이도 생겼지만

하지만 이것은 돈을 더 벌어야하는 이유만 생겼을 뿐이었다.


30살의 나는 사업소득이 영원하지 않을것임을 깨달았다.

그렇게 주식 코인에 손을 댓고, 부동산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약 5년의 시간동안 많은 책을 읽고 유투브도 찾아보면서 어느정도의 지식을 갖게 되었지만

아직도 그때와 크게 변하지 않은 삶을 살면서 답답해했다.


그런 나에게 지인이 추천해준 월부의 첫 강의는

퍼즐의 마지막 조각처럼 이거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이렇게 알려주는대로 차근차근 다 듣고 준비한다면

나도 5년안에 달라진 삶을 살 수 있을거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돈이 절대적인 사회에서 서로가 돈을 벌고 싶어하는데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버는게 무엇이 나쁜가?


댓글


혜너스
23. 12. 14. 23:56

퍼즐의 마지막 조각 같은 이거다 ..!! 너무 멋진 말이에요 -3- 저도 극극극공감합니다,,,, 부동산은 결국 우상향한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빛사랑
24. 02. 03. 17:40

근로소득을 넘어서는 직원들을 꾸려나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