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1기 24시간 센스있게 성장하는중 도움닫기] 센쓰 튜터님과 함께한 최고의 튜터링 데이 후기♡

튜터링데이가 있던 날, 실제 매코를 진행하고 계신 튜터님을 대면으로 만나뵙게 된다니 두근두근하는 마음 반, 단톡방에서 바보같은 질문 드린것이 챙피해 입조심해야겠다는 생각 반으로 참석했습니다.

비교 임장지 분위기 임장을 시작하며 튜터님과 함께 걸으며 다양한 질문들에 성심성의껏 답해주시는 튜터님 앞에, 

어느새 입조심해야겠다 다짐은 까맣게 잊고 이 질문 저 질문 쏟아내었던거 같아 죄송한 마음이듭니다. 9명이 돌아가며 하는 질문에 대해 답하려면 막히는 순간도 있을거 같은데, 차분히 대답해주시는 튜터님을 보니 도인을 만난 것 같았어요ㅋ. 

모쪼록 유익하고 재미졌던 Q&A시간이었습니다. 실전반 끝나고 진행할 돈독모도 너무 기대됩니다!! 

첫 실전반인데다 남들보다 노력도 많이 못해서 발표되는 사전임보 자료들을 보며, 

벤치마킹을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앗 제발 저정도 수준까지 해야한다고 하지말아주세요' 

지금도 버거운데 저거까지 어떻게 하지… 이분들은 천잰가 아닌가? 

또 그 짧은 기간 내에 이 모든 임보를 보고 각각 코멘트를 준비하신 튜터님도 천재가 아닌가??

내가 과연 이것을 지속해 갈 수 있을까? 저분들 처럼 이 과정을 숙지하고 이해하며 해갈 수 있을까???

의문이 엄청 컸지만… 우선은 BM하려는 흉내라도 내보겠습니다.

항상 귀인(ㅋ)을 만나고싶다. 나도 누가 좀 끌어줬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미 월부에서 이렇게 좋은 분들/열정인들을 많이 만나고 있는데? 본받을 만한 이 사람들이 바로 귀인이구나 싶습니다. 열심히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는 영향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물리적으로 끌어주지 않더라도 보는 것 듣는 것 만으로도 자극이 되니까요! 고로 나는 그리 바라던 귀인들 틈에 있네요! 계속 계속 있다보면… BM하다보면 어느정도 따라가겠지 하고 꾸준히…하는 것으로!

그리고 이렇게나 열심이고 진심이신 24조분들과 함께해서, 정말 초자 적인 것이지만… 

처음부터 잘못알고 쭈욱 잘 못 해오고 있던, 잘못된 것인지도 몰랐던… 것들을 알아가니… 

참말 다행입니다… ^^ 안그러면 혼자 안드로메다로…갈뻔했어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