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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안녕하세요. 내집마련 중급반 수강생 율배우입니다.
2주차 강의는 용용맘맘맘님께서 진행해주셨고, 정말 알차고 밀도 높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 강의의 핵심은 “앞으로 더 오를 지역과 단지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가”였습니다.
이론에 머물지 않고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비교 평가 방식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고,
특히 다음과 같은 부분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파트1에서 입지분석을 해주셨는데,
막연하게만 느꼈던 ‘입지의 가치’에 대해,
학교, 교통, 직주근접, 생활 인프라 등의 항목을 기준별로 수치화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이제는 감이 아닌 데이터와 논리로 판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입지 평가가 감정이 아니라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작업이라는 걸 실감했어요.
실거주와 거주보유 분리 파트에서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
실거주와 거주보유 전략을 구분하는 기준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특히 자금 여력과 생활 기반, 향후 계획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조언이 인상 깊었습니다.
막연하게만 고민하던 전략이, 나의 삶에 맞춘 현실적인 시나리오로 그려졌습니다.
마지막엔 실제 단지들을 비교 평가하는 방법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단순히 ‘좋아 보이는 집’이 아니라,
미래의 가치 상승 가능성을 품은 집은 어떤 것인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프레임을 갖게 된 기분입니다.
무엇보다도 인상 깊었던 것은,
용용맘맘맘님께서 수강생들이 실제로 집을 고르고,
결정하는 데 필요한 ‘눈’을 기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질문하고 사고하도록 이끌어주셨다는 점입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에서도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가고 싶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나만의 기준으로 좋은 집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내마기에서 막연했던 더 오를집이 대한 가치판단이 서는 것 같아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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