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치를 알고 같이 성장을 즐기며 가치 있는 투자를 하는 켈리J 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을 의미있게 앞마당 하나 더 뽀개기!! 를 결심하고 달리고 있는 실전반~~
그 첫주 수강을 마무리 했습니다.
23년을 마무리 하면서 현 시장을 바라보는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더 깊은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지금은 지방으로 가야 하는게 아닌가?
실전반은 수도권 임장인데...괜찮으려나? 라는 생각도 드시는 분이 계실텐데요.
사이클은 반복되고 그건 과거를 비추어 보면 된다.
우리가 시세를 보고 과거 그래프를 비교해서 보는 이유는 바로 거기에 있다.
분명, 다시 상승의 시기는 올테니까 앞마당을 만들며 준비하는 시간이 정말 중요하다.
투자자는 시장 상황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현재의 상황을 파악하고
로드맵을 구축해서 소위 말해, 없는 물건도 만들어 볼 수 있는 노력을 하면서
쉼없이 투자를 지속 해 나가야 한다는 부분에서도 저를 돌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수도권의 과거 시장, 우리가 바라보는 찐 바닥인 그 가격은 오지 않을테지만,
서울의 지금 하락폭은 어느 정도인가? 상승장 대비 이 정도 하락이면 적절한 것인가?
적정 가격이 아니라면 투자 로드맵은 어떻게 짜야 할까
나의 매수 가능 금액과 급지별 현재 기준 투자 금액, 그리고 애매한 투자금 경계선에 있을때는
지금과 같은 시장은 무조건 상위 입지를 보는 것!!
가격은 맞춰 질 수 있는 시장이라는 부분을 놓치지면 안된다. 라고 해 주신 말씀 역시
닷컴이나 카페를 통해 보아왔던 급매 흥정 후 계약 등 후기를 보면서
저렇게 만들어가는 분들이 있는데 난 지금 제자리에서 무얼하나 싶기도 했거든요.
투자는 언제든 할 수 있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을 새기고, 여기에 제주바다님의 경험과 권역에 따른 투자 전략은
수도권이라고 해서 한번에 다 오르는 것이 아님을...
어쩌면 지방처럼 봐야 하는 곳들, 평생을 보유한다 생각하고 매수를 해야 하는 지역 등등
1주차의 현 시장 상황을 옅보며 투자 로트맵을 구성 해 볼 수 있는 의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복습하면서 현 시장을 튜터님이 분석 해 주신 방법을 단 한가지라도 따라 가 보려고
노력 해 보려고 합니다.
BM
투자금액 보다 상위 입지의 가격 조정도 늘 적극적으로 고려하자.
가수면 상태인듯...후기를 써내려 가는 이 순간, 긴 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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