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조장은 열중쉬어! 아닌 열중(정신) 차렷!! [열중33기 9조 부린이 구조대 켈리J]


안녕하세요.

열중 쉬어 자세로 열중반 33기 9조대에 운전대를 잡고 있는 켈리J 입니다.


열중반 마지막 조모임을 마치고 조장 후기를 짧게라도 남겨야겠단 맘이었는데..

조금전 마치자 마자 바로 이 느낌을 기록 해 보려 합니다.


제목에서 벌써 눈치들 채셨을까요?

맞습니다. 전 이번 열중반을 그동안 스스로 열심히 살아왔다 자부하는 본업에서 온 번 아웃!

그리고 월부에 와서 성장의 기쁨을 통해 행복한 나

그 사이 어디 즈음에 있는 켈리J


동료들이 지기반을 통해 지방 1호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을때

저는 잠시 멈춰서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던 목표를 다시 정비하고

마인드 셋을 위한 독서 습관 만들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이때 메타인지 발동!!

시스템안에서 조금 더 깊이 나를 넣어보자. 그래서 조장을 지원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도 열중반 두번째 조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1반이라는 영광


10월부터 제 본업은 많이 바쁜 시기라 걱정도 되고

우스갯 소리로 조장님들과 반장님께 전 열중 쉬어 상태입니다. 라고 외쳐 대곤 했습니다.

(그치만, 임무 완수는 실전처럼...ㅎㅎ)

임장을 쉬겠단 의미이긴 했어요.


그곳에서 만난 우리 1반 반장님들과 조장님들을 보면서

왜 월부 안에서 좋은 동료를 만나는데 시간과 그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절실히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모두들 그러실거에요. 조장은 내것이 아니지...

조장을 하는 사람들은 많이 알고 있을거야! ( 그렇지 않은 사람 여기 있습니다. ㅜㅜ)


몰라도 충분히 괜찮다는 이야기를 전해 드리고 싶기도 해서 이 후기를 남깁니다.


지금 실전반이 시작된 시간이라 가장 부족한게 시간과 실력임에도

열중반에서 독서와 강의에 집중하면서도 투자자로서의 루틴과 인풋을 쏱아 붓는 우리 조장님들을

보면서 " 아~ 이렇게 해야 성장이라는걸 하는거구나 '

내가 지금껏 느낀건 앞을 건너기 위한 디딤돌 하나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기가 죽기도 했습니다. 모자라게도 말이죠!! 애써 아닌 척 했지만요)


마치, 카페 안에 그 열정을 가진 분들이 게임 아이템 하나씩 장착 하고

내 눈앞에 있는 느낌! (뭔가 압도된다. 그거슨 투자자의 일상인가? )


조장 경험이 있는 저도 매번 새롭고 매 순간 하나씩 배워가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열중반은 독서도 그랬지만, 제겐 동료의 중요성, 함께 성장하는 나눔이란 무엇인가를

가장 많이 느끼게 해 준 과정이었던것 같습니다.


우리 1반은요~


  1. 유리공을 미처 돌볼 여유도 없이 그저 투자를 생각하며, 동료 바라기인 우리 포카라 반장님!
  2. 독서 루틴을 만들며, 1일 1독을 너머 후기 작성까지 클리어 하는 후기 전문가? 에소맛 쿠키 조장님!
  3. 저 멀리 UAE에서 진정한 켈리쓰의 삶을 사는 찐 기버 30억 부쟈조장님! 당신이 진짜 켈리!! ㅎㅎ
  4. 닉넴처럼 시원하고, 추진력 최강! 실천과 성장의 영역을 누구보다 멋찌게 해내고 있는 이제 독티가 되신 자랑스러운 스위밍풀조장님!
  5. 우리의 총석구! 차분하고 나긋하게 항상 응원 해 주시구~ 투자코칭 경험담 나눔!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임티 구독의 열정까지 뿜뿜인 총총 조장님!!
  6. 또 다른 러블리! 순수함을 간직한 부장님!! 레홍시티 조장님! 긍정의 여신이심요. 우린 통해따요~^^
  7. 쏘~러블리 큐티!! 월부의 텐션 끌어올릴 자~~~ 단 한명이라면 그거슨 우비뚜 조장님! 사랑스러움 그 자체
  8. 진심으로 리스펙하는 이러케 조장님~ 정말이지 나의 몇년 뒤 모습을 생각 해 본다면 감히, 그 열정을 어케 따라 갈지.....!! 쵝오십니다. (샤샤튜터님과의 대화 속에 사라진 앞마당에도 긍정과 밝은 에너지로 다시 도전을 하겠다는 다짐! 감동적이었어요.)
  9. 새콤매콤의 맛을 알려주시고 저의 본업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깊이 생각해 주시던 제겐 달콤한 새콤승자조장님!! 넘 감사했습니다.
  10. 그리고 우리 찐 막내라인!! 윤시 조장님~ 멀리서도 아기와 함께 조장모임을 참여하는 열정, 제가 더 배울 점이 많더라구요. (알고보면 내가 젤 막내가 아닐지;;언제 크려낭? ㅋㅋ)
  11. 또 다른 막내라인 귀요미 담당, 가리옹 조장님!! 스스로 얼마나 성장한지를 모르시는 ㅎㅎ 순수 그 자체 조장님입니다.^^ 존재 자체로 열정의 조장이에요.



이렇게 열정과 투자에 대한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조장님들이 모여 계세요.

이분들과의 마지막이 다가온다는게 싫을 만큼, 너무 멋진 동료를 만난게 가장 큰 행복이고 감사함 입니다.


제가 이번 열중 쉬어에서 열중(정신) 차렷!!의 상태로 가게 한 반장님, 조장님들이 안계셨으면

전 아마 12월에 또 다른 도전을 하지 못했을거에요.

좋은 나눔글과 응원 덕분에 저희 9조대 조원분들께도 좋은 정보를 드릴 수 있었구요.


그리고,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

조장을 하면서 샤샤 튜터님 마음하나 튜터님과 조금 더 가까이서 소통하며 응원과 지지를 해 주시고

월부 윌리아님은 우리 조장님들의 마음과 상황을 항상 살펴 주셨어요.


특히, 열중은 자칫하면 나만의 시간을 갖게 되기 쉬운 과정일텐데....

그럼에도 제가 열중 차렷!을 할 수 있었던건 이 조장이라는 환경, 월부 시스템 덕분입니다.


그렇게 전 이 다음 과정에 도전을 시작했고...

저의 성장 일기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의례하는 말이 아닌, 열중 조장님들과의 시간,그리고 반장님 조장님들은

찐 MVP, 진정한 기버라는 걸 꼭 전해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저처럼 배움이 느린 월부인이 계시다면

도전하세요. 무엇이든 곁에 있는 동료들이 가속기를 달아줄거에요.

누군가 미는 것처럼 밀려 밀려 앞으로 가다보면 단 하나라도 분명

성장 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하실거라 확신합니다.


끝으로 이번 열중반 조장 소감을 마치면서...


여러분! 켈리가 했다면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켈리최가 아닌 켈리J도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또 만나요~)




횡설수설 후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0